짭쪼롬한 토스트를 원한다면, [큐피]베르데 치즈토스트 스프레드 베이컨&페퍼 맛 #EAT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었던 
큐피 토스트 스프레드중 하나인 

큐피 베르데 치즈토스트 스프레드 
베이컨&페퍼맛이다.

원료는 
식물성유지, 식용 정제 가공 유지, 유당, 치즈, 
우유 등을 주요 원료로하는 식품, 소금, 치즈 가공품, 
향신료, 마늘 분말, 효모 추출물 분말, 치킨 엑기스 분말, 
분말 간장, 동물 기름, 조미료 (아미노산 등), 향료, 
유화제, 산미료, 산화 방지제 (로즈마리 추출물), 
훈제액, 캐러멜 색소, (원재료의 일부에 밀 돼지 고기 포함)

뚜껑 열어보면 요렇게 
주황색 비닐로 막혀있고 

튜브 자체가 
반투명한 케이스다 보니 
속에 든 스프레드가 
비쳐보인다

발라보면 훈제액 들어간 듯한 
향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 

베이컨 후추 풍미다 보니까 
딱히 베이컨이 갈려들어간 
그런 흔적은 없어 보인다.

대신 후추는 참 잘 보이네ㅋㅋㅋ

다 구워놓고 보면 
은근히 베이컨 구운 냄새가 
솔솔 난다.
거기에 아주 은은하게 나는
후추의 향.

맛은...딱히 베이컨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베이컨 향이 나는 짭조름한 
구운 빵을 생각하면 뭐 먹을만한듯.

그리고 전반적으로 짭조롬하다 보니 
탄산수를 필연적으로 찾게 되는 맛..
ㅠㅠ ㅋㅋㅋ

뭐 아무튼 생각보단 
내취향에 맞아서 
적당히 잘 먹었다! :3

[코스트코]씨푸드 아히요&누들 #EAT

8월에 사 먹어놓고 
업로드를 잊고있던 

씨푸드 아히요 누들이다. 

파스타면+감바스 알 아히요의 
조합일까 싶은 제품인데, 

사용된 면이 굉장히 가느다란 편이고 
마치 감바스 알 아히요에 
소면 말아먹는 느낌일까 싶었었다...ㅋㅋ 

면은 생면이 들어가 있었고 
그대로 다 넣고 조리하면 되는지라 
무척 간단했음.

카펠리니의 가느다란 면 사이로 
새우 외에 다른 해물도 
조금씩 들어가 있는게 보였다.

은은히 풍겨오는 
마늘냄새가 만족스러워.


맛은.. 짭조름하고 
살짝 달달한 해물 본연의 맛과 
양파의 맛과 마늘의 맛이 어우러진
좋은 한 끼 식사였다. 

맛있게 잘 먹었다 :9

느긋하게 오사카에 다녀왔어(4) #DAY

여름휴가를 남편과 함께 
느그...읏하게 
더위를 먹어가며 
다녀온 일본여행! 

그 마지막..ㅠ

마지막 날은 적당히 
시오카라에 밥 먹으면서 
조식을 마쳤고ㅠㅠ

우선 짐을 먼저 맡겨둬야 되서 
공항으로 가는 쪽 라인 근방의 
캐리어 보관함을 이용하고 

교토로 향했어.

원래는 교토를 가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

남편이 야마자키 위스키 박물관
방문 예약을 했다고 해서
내 몫까지 예약했다고 하길래 
진심 다죽어가는 얼굴로 질질 끌려감... 

그 더위에 가고싶은 생각은 
없는데에에에에에.... 

 
일단... 교토 와서 남편이 
애플스토어 가보겠다고 
그러길래 그래 갔다와라 ...라고 
하려고 했으나, 

오픈시간이 되질 않아서 
잠시 웬디스 퍼스트 키친에서 대기. 
ㅠㅠ 여기서 버거를 먹기엔 
이미 아침식사를 한 상태라서 

딱히 땡기질 않아서 

딸기주스랑 아이스크림을 
시켜 먹었다. 

남편은 메론소다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아이스크림 상태에 
입이 막 귀에 걸려있고...ㅋㅋㅋ 
내 입에도 맛있었어서 대만족!

이후 신나는 발걸음으로 
애플스토어에 갔던 남편이

원하는 워치 밴드를 사지 못해서 
시무룩한 얼굴로 돌아왔다.

실리콘밴드는 너무 땀이차서
다른 밴드를 본다고 간 거 였는데..ㅠㅠ
뭐 다음엔 맞는 규격의 제품이 있겠지 
ㅠㅠ



그리고 교토에서 
야마자키 위스키 박물관으로 
가려고 하느...ㄴ데

일정에 여기서 
엿같이 꼬여버려서 
미치는줄 알았다.

그렇당... 인신사고...

처음에 일본에 다닐 때 
나는 인신사고 일어났다고 했을 땐

아이고 어쩌다 사람이 그렇게 힘들면 ...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저 상황을 겪고 보니 진짜 
진심으로 화가 많이 나더라.
시간맞춰서 일찍 나와서 일찍 이동하는데
아니 진짜 저거 뜨면 

죽은사람에 대한 애도가 아니라
욕이 나올수 밖에 없더라. 

차량에 부딪혀서 죽은사람을 본 기관사는?
시체를 치워야 되는 사람들은
덕분에 약속시간에 늦는 모든 사람들은?

자살을 결심한 사람은 
이런저런거 
생각도 안하고 뛰어들더라고.
애초에 자기 괴로움이 우선이니까.

저런건 생각조차 안 하겠지

아무튼 날도 더운데 
저 인신사고 때문에 
뽑아둔 티켓을 바로 쓸 수 없게되서 

버스를 알아보려고 
약 1시간 이상을 헤매는 와중에 

전차운행을 다시 시작한다는 안내를 보고 
돌아와서 전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산토리 맥주공장도 한 번 들러주고,
맥주공장에서 
카오루에일 가을한정제품도 샀다. 

그리고... 오야마자키로 이동하기로 한다. 

이동할때는 한큐패스를 
사용하기로...

역시 한큐 ..최고...ㅠㅠ
넘모 이뻐....!
 
오야마자키에서 내려서 
쭉 가다 보면 

미묘하게 경사가 져 있는 
주택가가 나오는데 
거길 따라서 가다 보면

야마자키 위스키 박물관이 나온다
남편이랑 여기 간다고 엄청 헤맸다. 
처음에 역에서 나와서 
쭉 올라가서 

데일리 야마자키 편의점 근방의 
출입구로 갔다가 여기가 아니어서... 
주택가로 넘어서 돌아돌아서 
들어오게 되었다.

날도 더운데 미추어벌이는줄 알았다. -0-

기념으로 출입증이랑 간판...! 

남편은 이곳에 오더니
무척 설레는 얼굴로 
술도 구입하고...

나는 관심이 없었기에 ...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나오려다가

지금은 구매하기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히비키, 

야마자키 12년산을 
테이스팅하고 오기로 했어.

미즈와리, 스트레이트로 
맛봤는데

개인적으로 히비키가 진짜 맛있다. 
향이 무척 좋아서 좀 놀랐음. 

위스키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런 맛이라면 놀라워.

야마자키 12년산이 
약간 날이 선 톡 쏘는 
느낌이 있다면,

히비키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윽한 향만 남기고 
입 안에서 

무척 스무스하게 사라져.

싱글몰트와 블렌디드의 
차이점도 있겠지만, 

숙성이 조금 더 된 쪽이 
느낌상 더 부드럽구나...

여기서 주는 업체명함인데 
엄청 딱딱하고 두껍고 예쁘다 :3

아무튼 위스키도 샀고 
즐길만큼 즐겼으니 

출구로 나가는 길에 
꽃도 찍어보고,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궁금했던 음료수도 마셔본다.

캔 디자인이 꽤 예뻐서 좋았다. 
그대로 갖고 오고 싶었지만 
귀찮아져서 사진으로만 남김.

맛은 뭔가 리치향 첨가된 
2%부족할때 맛...

막 맛있다거나 하지 않은 
그런 맛이 났다.

남편과 함께 
뭔가 비현실적이지만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불안하면서도 
예쁜 하늘을 보면서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가는 차를 
찍는 사람을 
찍은 사진...

헤드 부분이 
은근히 귀여운 열차였다.

그리고 또 찍어본 전차. 

더운 하늘과 
푸른 유리창이 어우러져 

반짝거려 예뻤다

그리고 길을 건너고 
공항으로 가는 차를 타러 갔다.
너무 더워...

공항에서의 마지막 식사.. 
남편은 키츠네우동과 
규동세트를 먹었는데

이게 차라리 맛있어보였다 ㅠㅠ

이건 내가 먹은거...
아마 붓카케 우동이었을텐데 
면이 그닥 맛있진 않았고 
네기도로동은 더 맛이 없었다.
  
키네야? 여긴 온면쪽이 
맛있는 곳이었던 것으로...
 
무튼 터미널로 가는 도중에 찍은 
마지막 풍경 사진...

저런 아름다운 하늘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들은건 

태풍이 간사이를 
덮쳤다는 소식이라..ㅠㅠ

돌아온 날은 마음이 아팠다.

한국에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그 간 궁금했던 와플도 사먹고 
잠도 쿨쿨 자고 집에 돌아왔다.

태풍의 영향때문에 
내가 와플을 사서 받는 동안 
갑자기 기체가 엄청 흔들려서 
기내 판매가 중지되버린 바람에 

남편은 먹고싶었던 맥주도 
못 먹어서 슬펐다구 한다.ㅠㅠ



아무튼 8~9월 걸쳐가는 여행은 
험난하고 무척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것 같다.


다음엔 기온이 적당할 때 
다녀왔음 좋겠어..ㅠㅠ




추우니까 어떻게든 위장에 저장한 것들 #EAT



포스팅 하기엔 
애매한 사진들을 
모아 쪄 놓는 포스팅!!

집에 남은 사과 
두 개를 가지고 만든 
사과콤포트..인지 잼인지 
알 수 없는 것. 

홍로와 부사를 썼고, 
넛멕과 계피를 조금 섞었다.
설탕 100그람 넣고 
처치곤란한 
150ml정도 남은 
로제와인으로
오랫동안 졸였는데, 

알콜 날아가는 동안 
집 안이 온통 술냄새가 나서 

만드는 나도,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도 

완전 취해버리는 줄 알았다.

맛은 꽤 새콤달콤했고,
시댁 제사를 지내고 
돌아온 남편이 
처음 맛 봤는데, 
맛있었다고 했다.

일반적인 사과잼과는 다르게 
신 맛이 있어서 
내게도 조금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3
좋은 사과가 또 생기면 

가끔 만들어 먹어야지..

딩고푸드 페이지에서 
보고 따라 만들어 본 
떡도리탕.

노브랜드 떡볶이 떡이랑
피코크 오븐구이치킨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조금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었는데 대만족! :3
또 해먹어야지..!

아 그리고 이제 우리동네도 
ㅠㅠ 김피탕세권이다...
옆동네 광명시에 ㅠㅠ
마시내탕수육이 드디어 들어왔으니까 ㅠㅠ
짱짱..ㅠㅠ 넘 오랫동안 그리워 했는데
이제 굳이 천안까지 가지 않아도 되서 

넘넘 행복해...ㅠㅠ

심지어 맛도 예전에 먹었던 맛과 동일해!
정말 최고되는 맛..ㅠㅠ

남편이랑 지인 만나러 간 날 먹었던 
콜드브루 몰트랑 아이스 제주 말차샷 라떼 

남편이 먹은건 
리저브매장 한정 콜드브루 몰트!!
이거 최고맛있어..ㅠㅠ 으으 
적당히 달고 끈적하게 입에 달라붙는
쉐이크 느낌의 이 맛이 짱짱 조왔다.

거기에 커피향이 쭉 느껴지니까 
커피맛 우유를 쉐이크로 만들어서
1샷 추가한 느낌..
ㅋㅋㅋㅋㅋ


남편이 회식하러 간 동안 
혼자 ㅠㅠ먹으려고 시킨 
마시내 김피세트.

양이 예상 외로 많아서 놀랐고, 

튀김은 나름 괜춘한듯...

떡볶이는 
다른업체에서 조달받아 

제조하는 시즈닝을 
쓴 것 같은 맛이지만 

밀떡이라 나름 만족했다..!

다만 김피탕은 남겨뒀다 
다음날 먹었더니 

겉의 튀김옷이 불어있어서 

살짝 맛이 없었다....ㅠ

역시 김피탕은 
뜨거울 때 바로 먹는게 좋은 듯..ㅠㅠ 


뭐 그래도 잘 먹었당....!! 
:3



미국에서 온 끈적달콤한 그것, [Durkee-Mower inc]마시멜로 플러프 #SWEET

나는 기본적으로 마시멜로우를 
그렇게 막 챙겨먹을 만큼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런 신기한 물건을 보면 

사고싶어지는 충동이 도져버리는 
병같잖은 그런 병.. 

아니 병도 아니지 이런건..

그냥 그런 버릇이 있어서 
언젠가 사 뒀었던 것 같다.

아마 홈플러스 장보러 갔을 때 사놓고
이거 어떻게 먹지... 라는 생각만 한 것.

미국에서 제조했고 
Durkee-Mower inc 곳에서
만들었다 보니 

이 제품을 응용한 레시피들도 
홈페이지에 있더라. 
  
뚜껑 열어보면 
제품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막아 둔 개봉씰이 있다. 

뜯다가 손톱사이에 
씰 뜯는부분이 박혀서 
좀 아팠...ㅠㅠ

와.. 무슨 우리 엄마가 쓰던 콜드크림이랑 
클렌징크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대단히 희고  반짝인다.

한 숟갈 퍼 보면 
엄청난 꾸덕짐을 자랑하고 
엄청난 달달한 냄새를 자랑한다..-,.-

내가 마시멜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건
단 맛이 너무 강하고 
끈적이고 젤리도 아닌게 
젤리같은 느낌으로 물컹한게 딱 별로였던 것. 

그것 때문에 

초코파이에 들어간 마시멜로조차 
씹는걸 싫어했었던 것 같지만...


이건 그것보다 더 심하다. 
엄청 찐덕하고 손에 조금만 묻어도 
불쾌감 돋는 끈적임을 선사한다.

그리고 숟가락에서 잘 안 떨어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ㅠㅠ 

아무튼.. 이걸 빵에 발라보면 
빵에도 잘 안 발려진다. 
너무 끈적하다보니까..

그냥 이대로 먹어버리면 

뭔가 구구콘에서 맛 봤던 

그 마시멜로가 

여기에도 묻어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좀 익숙한 느낌도 들고 그런다.

그냥 발라서 먹기에는 

너무 식감이 거시기하니까 

구워버렸다! 
오븐에 구워버리면 

마시멜로를 불에 
구워 먹을 때 마냥 

훅훅 부풀어 오르는 것 처럼

이걸 바른 부분도 쭉 부풀어 오르는데, 
오븐에서 꺼내고 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엔 
금방 부풀어 올랐던게 
금세 가라 앉아 버린다.
 
아무튼.,.. 

적어도 입술에 닿는 부분만큼은 
구워내면 덜 끈적이고

스모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거 사다가 

초콜릿하고 비스켓 사이에 
마시멜로 플러프를 바른다음에 
오븐에 구워버려서 

야매 스모어를 만들어 먹기 
좋을 것 같기도..

뭐 아무튼 신기함에 끌려서
한 번은 먹을 순 있어도 
두 번은 안 먹을...그런 제품이었다 

으.... ㅠ

마늘과 새우의 향긋함, [닛신]컵누들 시푸드 진종미육(희귀한 수수께끼의 고기)갈릭쉬림프맛 #EAT

일본 갔을때 
컵누들 신제품이 있길래 
구매했었다.

뭔가 여름을 노리고 
나왔을 제품인가 싶은 
모양이었지만...ㅋㅋ 

갈릭 쉬림프라고 한다면 
뭔가 하와이의 푸드트럭이 연상된다.
한 번도 그 음식을 
맛 본 일이 없어 궁금하다. 


알러지정보. 
밀가루, 계란, 유성분, 새우, 게, 
닭, 돼지, 대두, 깨, 젤라틴
위 성분들에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는게 좋을 듯. 

원료는 
유탕면(밀가루, 식물성 유지, 소금, 
단백 가수 분해물, 간장, 조미료), 
스프 (돈육조미료, 치킨 조미료, 
설탕, 조미료, 분말 간장, 
우유 등을 주요 원료로하는 식품, 
야채 조미료 단백 가수 분해물, 
해산물 조미료, 야채 양념 오일, 
소금, 절인 생강, 생선 소스, 
돼지 고기 양념 기름), 
건더기(어묵, 맛계란, 튀긴 마늘, 파) 
가공 전분, 조미료 (아미노산 등), 향료, 
탄산 Ca, 향신료 추출물, 완수, 증점 다당류, 
섬유소, 카로티노이드 색소, 산미료, 산화 방지제 
(비타민 E), 캐러멜 색소, 유화제, 비타민 B2, 
홍국색소, 비타민 B1, ( 일부 새우 · 게 · 밀 · 계란 · 
우유 성분 · 참깨 · 콩 · 닭고기 · 돼지 고기 · 젤라틴 포함)

뚜껑 열어보면 뭔가 새우냄새? 
새우탕면 계열에서 느껴지는 
새우향이 후우우욱 올라오는 편.

거기에 마늘향이 
계란블럭의 달달한 냄새와 
함께 올라오는데 

은근히 비릿하다. 

그리고 물을 붓고 
약 3분간 익혀놓으면 끝

물 바로 붓자마자 

저렇게 뽁뽁 불어나는게 
신기하다.

수란을 더하고, 
모즈쿠를 곁들여서 먹었다. 

면 자체는 그냥 푸석푸석한 
뭔가 닛신 치킨라면에 들어가는 
면과 씹는 느낌이 
비슷비슷한...

컵누들의 면,
 
맛은 짜고 새우향이 은근 있고 
마늘맛 베이스의 국물에 
간장이 더해진 느낌이라 은근히 짜다.

새우블럭은 
컵누들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고기블럭보단 

그래도 덜 퍼석이니까 
나름 괜찮다. 

식감이 기분나쁘거나 
속까지 물이 닿지 않아 
버석이는 그런 느낌이 없으니 
좀 더 먹기 편해서 좋았다.

적당히 잘 먹었다 :3





치즈만 있으면 완벽해, [큐피]빵공방 바질향 피자 소스 #EAT

빵공방 시리즈의 
유일한 토마토계 소스인
피자맛 소스인 바질향 피자 소스다.
피자맛 소스라고 하면 
같은 브랜드의 
데리야끼 피자소스도 
있던걸로 아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내 혀에서 무리! 
라는 한계가 있어 사질 않았고 ㅠㅠ

제일 무난돋는 피자소스로 함께 구매했다.
ㅋㅋㅋㅋㅋㅋ

원료는 
옥수수 (미국), 토마토 페이스트, 토마토 케첩, 당근, 
버섯, 양조 식초, 고추, 건조 양파, 설탕, 바질 페이스트, 
소금, 미르푸와 페이스트, 식물성 유지, 마늘, 향신료
 증점제 (가공 전분, 산탄 검) 조미료 (유기산 등), 
산화 방지제 (비타민 C), 향신료 추출물, 향료, 
(일부에 계란 우유 성분 밀 콩 닭고기 포함) 

미르푸와 페이스트가 쓰였다던가, 
바질 페이스트가 사용된거라던가 
역시 피자에 걸맞게 옥수수나 당근 
버섯이 들어간건 꽤나 만족스럽다. 

꺼내보면 안에 들은 알갱이들이 
꽤 많이 보인다.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 안에 
옥수수가 자글자글...ㅠㅠ

이...일단 발라봤는데, 
알갱이 초 많아! 

덕분에 엄청나게 많이 
짜여서 나온지라 ㅠㅠ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아.
다음엔 좀 덜 짜서 발라야 할 듯..

진짜 건더기 양 엄청나네..
 
버섯이 저렇게 크게 
들어 있을거 라고는 

생각조차 안 했는데...

저러니까 헤프게 
와르르르 나오지; ㅠㅠ

과장해서 저 병의 
3분의 1 가량 나옴
ㅋㅋㅋㅋㅋㅋ아읔ㅋㅋ
...ㅠㅠ

뭐 무튼간에.. 
일단은 한 번 구워보긴 했는데,

이건 반드시 모짜렐라 치즈나 
그 쭉쭉 찢어먹는 치즈계열의 물건이
위에 토핑되어야 맛있을 것 같음..

우리집 치즈로는 무리무리.. 
이 와중에 남편 몰래 꺼내 구워버린

나토리의 치즈가 너무 존재감이 크다...

미안해 남편아.. 
일본 여행 또 가면 
그 때 또 치즈 마니 사주깨...ㅠ▽ㅠ
   
아무튼.. 이대로 구워도 
사실 맛이 없는거는 아닌데, 

역시 치즈가 있어야 더 맛있을 것 같고 
그 치즈도 일반 슬라이스 치즈 말고 

모짜렐라계 제품이어야 

그나마 먹을만하단거. ㅠㅠ으으..

뭐 아무튼 맛은 좋았지만 
그냥 먹으면

옥수수 섞은 나폴리탄 소스를 
빵에 발라 먹는 기분이 
드는 그런 맛이었다.

뭐 적당히 잘 먹었다 ㅋㅋㅋㅋ,

맛이 애매해, [삼립] 꿀씨앗호빵 #SWEET



2년전에 출시됐던 꿀씨앗 호빵이
다시 판매된다길래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다.

번들로도 판다고 하지만
번들이 입고되질 않아서 ㅡㅡ
구매할 수 없었지만
낱개로 구매한게
어쩌면 다행일까 싶기도...


단면, 빵 기지 안에는
꿀호떡 시럽이랑 견과류가
와르르르 쏟아져 나온다.

근데 나는 이 호빵 별로였어..
비주얼적으론 좋았을진 몰라도
겉과속이 많이 눅눅하니까

씨앗도 빵도 많이 눅눅해서
 맛이 애매해지고,

설탕시럽에 절여 눅눅해서
좀 아쉽다.


테마가 씨앗호떡인 제품인지라
솔직히 겉면 빵 기지와
속의 계피견과류시럽이
서로간에 잘 어울리질 않음.

씨앗호떡을 처음 먹었을땐
안 부터 밖 까지
전부 바삭하고 오독거렸으니
그 때의 맛은 참 좋았는데

이건 호빵이라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ㅜㅠ
납작 눌러서 구워먹어봐야 될까..
기름에 구워보면 또 다를까 ㅜㅠ

아무튼 개별적으로 빵이나 속을
따로 맛보면 맛있는데
한 데 어우러지면
내게는 맛이 약간 별로인
그런 제품이었다 ㅜㅠ 아쉬워.



* 같이 팔고 있던 매장의 삼립 팥호빵은 왜 또 쯔부앙이야아ㅏ아ㅏㅏㅏㅏㅏ ㅏ심지어 묽어서 물기가 막 배어나오더만ㅠㅠㅠㅠㅠㅠㅠㅠ 쯔부앙 너무 싫다... 코시앙 들어간게 좋닥우.....ㅠㅠㅠ

금문에 또 다녀왔다. #EAT

금문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갔다. 
약속장소가 합정으로 잡혀져 있는데
 
만나기로 한 지인이 일본에 일주일가량 있다 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식ㄴㄴ 한식ㄴㄴ 중식은 ㅇㅋ 

라는 느낌으로 가게 된 지라ㅋㅋ 

탕수육은 항상 옳다. 
하지만 여기 마파두부 완전 안매워... 
매운 마파두부를 기대했는데 안 매워서 실망 ㅠㅠ 
그와 별개로 마파두부 자체는 맛있다. 

마파두부덮밥 시키면 짬뽕 국물을 주니까 
나름 만족만족. 
국물이 맛있어서 
이 집 짬뽕국물은 늘 생각날 것 같아.
 
이 날 만난 지인은 
거의 1년만에 보는 것 같다. 
결혼식에 와 주었고, 
오래 알고 지낸 동생이었기에 

무척 반가웠었다...!!

너무 오랫만에 본 얼굴은
 
많이 어른스러워져 있었고 
긴 여행에 지쳐있기도 했다. 
ㅠㅠ

곧 군대를 간다고 하니까 
훈련소에서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배치 받게 될 곳에서도 
별 일 없이 지내다 
몸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다.



고구마 치고는 좀 약했다, [meiji]galbo 그대로 고구마 #SWEET

일본에서 사왔는데 
간식으로 먹으려는걸 
깜빡하고 

한국에 들고 온 
메이지의 가루보 그대로 고구마다.

읽으면 마루고또 사쯔마이모... 

1봉 225kcal정도 되는데 
안에 들은 갯수를 생각해보면 

개당 약 32kcal 정도 되는듯.. 
적당히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원료는
설탕, 식물성 유지, 코코아 버터, 분유, 유당, 
밀가루, 계란, 고구마 분말, 탈지 분유, 
달걀 노른자, 식물성 유지 가공 식품, 
환원 물엿, 크리밍 파우더, 분말 캐러멜, 
소금, 코코아 가루, 가공 전분, 유화제, 
셀룰로오스 광택제, 산화 방지제 
(VC, VE, 로즈마리 추출물), 
향료, 착색료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팽창제 (일부에 밀가루 달걀 우유 성분 콩 포함)
총 7개의 과자가 들어 있는데 
이 과자 늘 먹으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ㅋㅋㅋ 

진짜 양 너무 적다.ㅠㅠ

안에는 밀키한 느낌으로 
가득가득 차 있는 비스킷과 

겉면엔 고구마맛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데... 

생각만큼 고구마 향이 느껴지질 않고

맛도 별로... 

딱 고구마 넣었다 싶은 느낌보단...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해온 
가루보 같은 느낌... ㅠㅠ

맛이 넘 아쉽고, 생각외로 너무 애매해서 
아마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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