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도 너무 진부하게 끌면 재미가 없지 #DAY



ㅋㅋㅋㅋㅋ 지금 저 후쿠오카 와있는데 
웃음벨 터져서 미쳐벌임ㅋㅋ 


키보드 애국심 잘 알았고요ㅎ 
오사카로 돌아가는대로 비로긴차단 걸어드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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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상기 사유로 비로그인 덧글 닫습니다. 
언제 열지는 모르겠고 

물건너 섬조각 마을하고 
사이가 다시 좋아지면 그 때 열도록 할께요. 

바삭함, 달콤함, 상큼함을 모아담은, [그레이프스톤] 슈가 버터 트리 모음 26개입 #SWEET

도쿄여행 처음 왔을 때 
도쿄역에서 처음으로 사서 먹었던 과자가 

슈가버터나무였는데, 
처음 먹었던 슈가버터나무는 
바삭하고 달콤했었지... 

그 때 기억이 나서 그런가... 왠지 그리워져서 

한 박스로 구입해 보게 되었음. 
총 3가지 맛이 들어가 있고 
아마 플레인, 샌드, 베리 
요 3종 구성이었던걸로 앎. 

슈가버터트리
밀가루, 버터, 설탕, 가루설탕 (설탕, 올리고당), 
호밀분, 밀가루 통밀, 빵가루 (대두를 포함), 
탈지 분유, 소금, 효모, 이스트푸드 

슈가버터샌드트리
초콜릿 , 밀가루(국내 제조), 버터, 호밀, 
밀 전립분, 설탕, 분당, 메귀리, 콘그릿츠, 
효모, 탈지 분유, 가공 유지, 소금, 빵가루, 
유화제 (대두 유래), 향료, 산화 방지제 (V.E), 
이스트푸드 

베리즈쇼콜라 
밀가루(국내제조), 초콜릿, 버터, 설탕, 
호밀가루, 분당, 콘그릿츠, 밀 전립분, 
빵가루, 탈지분유, 딸기파우더, 꿀파우더, 
식염, 가공유지, 라즈베리 파우더, 
사워크림파우더, 카시스 과즙 파우더, 
효모, 유화제(대두유래), 향료, 산미료, 
산화방지제(V.) 

3가지 제품군에서는 전부 
밀가루, 유제품, 대두가 
포함되어 있으니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포장지를 뜯고나면 
청색계열의 박스가 나오고, 
그걸 또 열면 요렇게 
3가지 종류의 과자가 일렬로 들어 있음. 
슈가버터트리의 과자는 모든 것이 온리 원. 
전립분, 통밀, 밀 곡물의 맛 그대로를 구워낸, 
쿠키도 파이도 아닌 슈가버터트리 고유의 
시리얼 생지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로, 방순한 
트리플 블렌드 버터 & 설탕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냈습니다. 
살짝 깨물면 버터가 챠르륵 펼쳐지는 
[슈가버터트리 월드]를 
한가득 즐겨주세요. 

라고 쓴 것 같은데 맞나? 
  
 
슈가버터트리 샌드, 
플레인, 베리즈쇼콜라. 

크기도 조금 다르지만 디자인도 각자 다른데, 

베리즈 쇼콜라는 7월에 도쿄 갔을 때 
판매중이던 제품이었는데,  
저거만 들어있는 트레이형 포장이 
꽤 예뻤던걸로 기억함. 

카시스, 딸기, 산딸기가 
그려진 귀여운 느낌의 
포장이었지 싶음. 아무튼 귀여워... ㅠ 

그 외에 플레인이나 플레인 샌드는 
좀 평범한 편의 디자인 같음ㅋㅋ.
위의 2개는 
슈가버터샌드트리, 베리즈쇼콜라 
아래는 슈가버터트리. 
슈가버터샌드트리나 슈가버터트리는 
베이스가 되는 기지가 같아서 색도 비슷한데, 
베리즈쇼콜라는 윗면에 
베리 파우더라도 뿌렸나? 
싶은 느낌으로 살짝 붉더라. 
슈가버터샌드트리는 
화이트초콜릿이 가미된 버터크림, 

베리즈쇼콜라는 
딸기, 산딸기, 카시스 향이 
한 데 어우러진 
새콤한 초콜릿 크림을 
쓰는 듯 싶었고, 
 
윗면의 과자도 약간 상큼한 
베리들의 향이 입혀진 그런 맛.. 
시종일관 상큼달콤 바삭바삭..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는거... 


슈가버터샌드트리는 뭔가 크림을 얹어서 
조금 더 달콤하고 진하고 바삭하다면 

슈가버터트리는 바삭하고 달콤한게 
우유랑 같이 먹으면 시리얼처럼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무척 바삭바삭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이었음. 


아마 재구매를 한다면 
슈가버터트리를 재구매 할 것 같다. 
가끔은 샌드도 생각나겠지만 
슈가버터트리 만큼은 아니지 싶음.  

간만에 먹어보게 되서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졌다! :9 
적당히 잘 먹었다 :3 


안에서도 밖에서도 열심히 먹었어! :9 #EAT

안이나 밖이나 물건너 동네 다녀오면서 
맛있게 먹었든 아니든간에 
애매하게 모인 사진을 모아 찌는 포스팅! 

에어프라이어에 
집에 있던 라플의 사과파이랑 
로투스의 와플을 구워먹었다. 

에프에 와플 넣고 구우니까 
겉이 바삭해지고 조금 더 
맛있어졌다. ㅎㅎ 

가끔 와플 땡길때 편의점에서 사놨다가 
집에서 에프에 돌려서 먹어야겠음. 
치즈를 가득 올린 치즈 폭탄카레. 

내가 뭘 잘못했는지 서울우유의 모짜렐라 치즈가 
너무 질기게 녹았고...ㅋㅋㅋㅋ 

저 치즈는 무슨 질겅거리는게 
치즈가 아닌 다른 무언가 같았다.. 

실패.ㅠㅠ  

다른 날 해먹은 구운 치즈카레. 
이건 그래도 그 치즈를 안 쓰고 
다른 치즈를 썼더니 괜찮았다 -_-;;
어느날 병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먹은 식사. 
역전우동의 매운 주먹밥 튀김. 
안에는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들어 있던 것 같고, 
생각보다 막 맵지는 않더라. 
그런데 막 땡기는 그런 맛은 아니었다. 
이건 냉우동. 간만에 먹으니까 상큼하고 좋았다. 
면이 굉장히 탄력있어서 굉장히 좋았음.
배스킨의 골든애플요거트. 
사과맛 셔벗이나 아이스크림 좋아하면 
이건 진짜 맛있게 먹을듯함. 

가끔 씹혀주는 사과 콤포트가 
상큼달달하니 맛있다.

혼자 작은거 한 스쿱 들고 헉 너모 마시써! 
이러면서 홀랑 다 떠먹어버렸다. 
어느 날의 저녁밥. 
간만에 먹는 교촌치킨 허니콤보였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잘 살아있어 
무척 맛있었다 ㅠㅠ! 

이건 다른 날 시켰던 치킨. 
치킨선생의 신메뉴인 매콤간장, 
후라이드 순살, 그리고 똥집튀김. 

남편이 속이 안좋대서 다 못먹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조금씩 덥혀먹고 있다. 
어느 날 해먹었던 짜장. 
오뚜기 고형짜장 제품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녹말 푼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블럭 5개 넣고 조리해버림ㅋㅋ 

담부턴 그냥 블럭넣은 다음에 
녹말물 넣어야겠다. 
밑에 깔린건 라이트누들. 

생각보다 잘 안어울려서 안습 ㅠ 
집에서 걸어서 30분거리에 떨어져 있는 
동네카페. 여기 복숭아 에이드가 참으로 맛있다. 

위치는 역곡1동 부일로779번길 38 

우리집에서 가려면 걸어서 30분거리지만 

산책한다는 개념으로 가기엔 충분히 좋은 곳. 

이케부쿠로에서 마신 고디바 초콜렉서. 

아마 한국에도 같은제품 팔고있을건데 
딸기시럽이랑 동결건조 딸기 청크, 

화이트초콜릿이 
맛있게 다가오는 제품이었음. 

요 매장은 아이스콘을 안팔아서 먹질 못했다. 
간식으로 먹은 시로쿠마 아이스바. 
시로쿠마는 정말 좋아해서 
가끔 일본 오면 먹는편인데 
이번엔 아이스바가 있어서 구입해봄. 
안에는 이렇게 으깨지 않은 팥의 알갱이, 
귤이나 파인애플같은 
냉동과일이 콕콕 박혀있다. 
옛날에 맛 본 빙과류중에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 
라는 제품이 이 제품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아침밥으로 먹었던 샌드위치와 샐러드. 
늘 먹는 네바네바 샐러드와, 
이번에 처음 먹어본 새우 브로콜리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빵이 맛있고 촉촉했다. 

후식으로 먹은 기간한정 솔티아몬드 밀크, 
그리고 커피젤리. 

아몬드 밀크는 신기한 맛이 났다. ㅋㅋㅋ 
그냥 아몬드 밀크의 맛에서 
끝맛에 살짝 소금끼가 감도는데 
불쾌한 맛은 아니었음.

커피젤리는 기대이하로 맛이 없었다. ㅠㅠ 
파미마는 커피젤리로 나에게 똥을 줬어.... 
아키바에서 로손을 찾아 헤매는 모험을 하다가 
겨우 찾아낸 매장에서 구입한 
텐키노코(날씨의 아이) 콜라보 제품인 레몬슬러시. 

바닥에 깔린 저 동글동글한게 뭘까 싶었는데  
라무네 캔디 볼이었음ㅋㅋ 
그 라무네 캔디를 빨아 먹으라고 
일부러 버블티용의 저 빨대를 주나 싶었음. 
아키바 갔을 때 눈에 띄는 가게 아무데나 들어가 봤는데 
로스트 비프를 파는 소고기집이었음. 
..... 이거 근데 너무 짜.. 
고기도 많고 소스도 많고.. 

밥이 너무 적어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강력한 짠 맛을 자랑한다. 


다음에 올 일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그땐 반드시 
소스를 덜 뿌려달라고 해야겠다. 

이케부쿠로 근방에서 
야끼니꾸를 저녁으로 먹었다. 

곁들임 음료로는 
논알콜 음료나 소프트 드링크만 마셨는데, 

이날 첫타로 시킨 음료는 로얄오렌지. 

별로야 ㅎㅎ; 
왜 별로일까 싶었는데 

칼피스 원액이랑 잘 섞어도 일단 맛이 없음. 
그래서 진저에일만 줄창 3잔가량 마셨다. 

진저에일은 최고... ㅠㅠ 
제일 덜 기름진 소고기 부위부터 시작해서 
겁나 기름진 마루쵸, 
등심인지 어딘지 모를 
약간 쫀득한데 기름진 어느 부위. 

소고기는 역시 익히고 나면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데코로 함께 제공된 단호박. 
단 맛이 거의 없어 맛없던..ㅠㅠ 
어느 부위인지 모를 호르몬. 
시마쵸 같은데.. 입 안에 넣으면 
기름이 싹 녹아 사라짐ㅋ
돼지 목살. 얇게 썰려나온걸 굽다보니 
냉동삼겹살 생각나더라.
갈빗살. 씹는 감도 괜찮고 
기름짐이 적당히 존재해서 맛이 괜찮았다. 

이렇게 먹고 거의 6만원 조금 넘게 나왔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10만원 안넘는게 신기함
마지막날 아침. 
야마나시현의 플럼믹스 주스랑 
나하지방의 시콰사 믹스 쥬스를 마셨다. 
플럼주스는 묘하게 
실스러운 맛이 있었고 
시콰사는 그냥 상큼했다. 

시트러스감 가득하니 만족스럽달지... 

계란샌드는 빵이 편의점 제품대비 
살짝 뻣뻣했음에도 
건조하진 않았다는 점이 
대단했음. 

아무리 못해도 씨유의 샌드위치 빵보다는 
낫다는 점이 참으로 대단....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서 먹었던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 비슷한 그런 곳 같은데, 

여기는 그냥 와풍 소스가 덜 짜고 
그나마 맛이 괜찮은 편. 

숙주가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지만, 
데코 해 둔 웨지감자가 별로다.. 
세가 게임센터 들어가기 전에 
마신 도토루의 매실녹차. 

이거 없었으면 게임센터에서  
초죽음으로 쓰러져 있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좀 지쳐있었다. 


이 날 날씨가 정말 안좋기도 했고 
숨쉬기 힘들정도로 습도도 높았으니..ㅠㅠ 
밀키웨이에서 먹은 
황소자리 파르페. 

여긴 좀 신기한게 

황도13궁으로 파르페 이름을 지어놨더라. 
시라타마하고 쿠로미츠가 잘어울렸음.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 다 밟고 씻고 나와서 먹은 음식들.. 
카라미소라멘.. 그리고 쟌기. 
쟌기는 그냥 평범한 닭튀김맛이고, 
비슷한걸 꼽자면 역시 
치킨플러스의 순살후라이드 
치킨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라멘은 진짜 소금맛밖에 안나서 
두 입쯤 먹다 버렸다. 


이걸 어디다가 카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매움으로 비벼볼라고 하는지? 

시오카라이는 리얼루다가 노양심. 
그냥 이건 소금짠맛이라고... ㅠㅠ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먹은 고기 :3 
역곡에서 15분 이상 걸어가야 있는 
엉터리 생고기 매장인데 

여긴 진짜 싸고 맛있다. ㅠㅠ 
예전에 갔던 다른 엉터리 생고기에 비교해보면 
여기는 진짜 괜찮은듯...ㅠㅠ 
가끔 생각나면 가긴 할 듯. 

크림 폭탄을 경험해보세요! [CU]메론크림가득컵케익(케익드라마) #SWEET

병원 다녀오는 길에 있는 
큰 씨유 매장에서 구입한 
메론크림가득 컵케익이다. 
제조는 저번에 리뷰한 적 있는 
레드벨벳, 블랙벨벳을 제조한 
케익드라마. 

원료중 메론이 
아주 조금이지만 
들어가긴 들어가는구나... 

 
계산하려고 들고가다가 엎어서 
크림이 무척 엉망진창이 된 상태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뜨악하게 달콤한 
인공메론향이 폴폴 올라오는게 

마치라잌... 
메로나 같은 느낌적 느낌. 
한 스푼 퍼 보면 크림이 
무지막지하게 가득 들어 있었는데, 

디게 크림으로 폭탄맞은 것 마냥 
양이 많았다...... 
 
그 밑으로 푹푹 퍼나가보면 
그나마도 얼마 없는 
케이크 시트가 있는데, 

그마저도 좀 물에 푹 젖은 
솜같은 느낌으로 묵직한데, 
메론의 맛이 가득한 그런 좀 미묘한 질감. 


정말 급하게 메론향 케이크가 땡겨! 
모드일때 먹으면 좀 과하게 실망할 수 있고.. 

이게 막 맛있냐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이 제품만큼은 재구매는 안 할 것 같고 
누구에게도 추천은 못할 것 같음. 







* 생각보다 무진장 달다. 그리고 시트쪽에 발린 메론시럽? 뭐 그런게 좀 보이는데, 무진장 진한 초록색으로 발려져 있어서 거부감이 크게 들더라... 그리고 보이는만큼의 크림덕분에 굉장히 느끼하고 더부룩해진다. 아무튼 비추천

[번외편]고양이씨의 실패한 여행 이야기 #VOYAGE

여행기 마지막날편은 계속 편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 큐에 쓰는 글이 제일 쉽게 쓰이고 
짧게 쓰는 글이 집중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숨 좀 돌릴겸 최근에 
망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좀 할까 한다. 

지금 저 스샷이 다른 사진들보다 
먼저 올라가있는건, 

내가 요코하마 2019년 이벤트에 당첨되서 
푸시알람이 계속 올라오는 상태였고, 
나는 8.12에 요코하마 린코파크로 
가야하는 상황이었음. 

이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벤트에 갈 수 있겠는지.. 
이런 이벤트 한국에선 잘 없기도 하고 
메달도 잘 안줄테니까 

그래서 이벤트를 위해 12일에 
홀로 출국을 해 보기로 했다.  
국적기중에 ANA껀 처음 타본다. 
뭔가 피치항공 티켓스멜이 살짝 나지만 
기분탓이겠지. 

티켓도 뽑고 수화물로 캐리어좀 부쳐놓고 
유유히 와이파이를 찾으러 갔다가 
여행자보험을 들으러 간다. 

어딜 가든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으면 
뭔 일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불안함이 꼭 엄습하더라.  
전에도 국적기 혼자 타고 
일본으로 날랐을때도 
김포공항이었는데 
이번에도 또 김포공항이다. 
ANA 출국 게이트는 
의외로 좀 한산했다. 
본국으로 돌아가는 일본인들, 
일때문에 출장가는 한국인들, 
누나를 만나러 가는 한국인들, 
잠깐 일이 있어 
일본으로 떠나는 한국인들... 

이 모여버리니까 시끄럽군. 

한산 한 줄 알았다는 말 취소. 
저 뒤에 런웨이로 가는건지
택싱중인건지 모를 
티웨이 기체가 보인다.
퍼클, 비즈니스, 스얼 골드, 
도움이 필요한 이코노미 고객들이 
타고 난 다음에 탑승하러 들어간당..... 
가까이서 보니까 신기하다. 
ANA는 처음 이용해봄. 
내가 앉은 자리 밖으로는 
대한항공의 기체가 보인다. 
묘하게 비현실적으로 작게 보여서 
조금 웃겼다.  
ANA는 비상시 대피안내에 대해서 
알기 쉽게 영상을 제작한듯ㅋㅋㅋ 

가부키분장을 한 사람들이 
연기하는 것 같은데 재밌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그 비때문에 기체가 상승할 땐 
무척 많이 흔들렸고 
앞도 보이지 않았는데, 

하늘위 높이 날아올랐을 때 
무척 예쁜 하늘과 구름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기내식. 
무진장 환자식같고 
저염식같고 

건강식 같은 느낌인데, 
정말 싱겁다.. 
갈비찜인데 말이지.. 

역시 저 은행이 음식에 들어가는건 
정말 못먹겠다 에퉤퉤... ㅠㅠ    
정말 저 멀리 조그맣게 
후지산이 보인다. 

이렇게 보고있으니까 죄다 조그맣게 보여서,  
파란색 음료 위에 흰 크림이 
몽글몽글 올라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충 하네다공항 도착했다는 사진)
비행기에서 수속 다 마치고 
하네다공항에서 호텔까지 
겁나 빠르게 왔건만 

체크인하고 나서 요코하마를 가려고 보니 
이벤트는 5시에 끝나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이 
이미 이벤트 시간이 끝나는 시점임.. 

절망한 나머지 숙소에 들어가서 
배쓰밤 하나 풀고 멍때리고 있다가,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나와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아 물론 이 메뉴를 먹었단건 아님. 
이거보다 더 이상한 메뉴도 보긴했는데 
로스트비프를 쯔케멘 고명으로 같이먹는 메뉴.. 

상상만 해도 
나트륨치 솟아올라버렷...ㅠ 
물론 내가 갈건 모코탄멘 나카모토! :3 
전부터 봐두고 있었던 음식점인데 
혼자가 되니까 가 볼 수 있었다. 

남편은 매운거 못 먹고 
나도 그리 잘 먹는건 아니지만, 
남편과 같이가면 이런 곳 잘 못오니깐.. ㅎ 
미소탄멘에 두부넣은거 먹었다.
무슨 국물을 퍼올리면 
어디선가 고기가 
생성이라도 되나 싶을정도로 
숟가락으로 퍼보면 그 안에 고기가 
한 가득 딸려나오는 라멘인듯.. ㅋㅋㅋ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완식 못했음. 
식사를 마치고 근처 돈키호테를 가봤는데 엄......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알 수 업ㅂ어... 
이건 숙소에 있는 파미마. 
파미마에서 본 말랑카우는 

구매하면 반드시 말랑말랑 흑우가 되는 
몸값을 자랑하고 있었음.
숙소밑에는 고디바 매장이 있어서 
마침 딸기가 땡기므로 딸기음료를 드링킹.
남편이 요청하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야마야에 왔다. 

내부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술들이 많았고, 
남편이 왔으면 엄청 좋아하면서 
구경했을법한 술들이 많았다. 

술만 팔진 않고 술에다 함께 타서 먹는 
주스같은것도 있고,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과자나 
식료품, 치즈를 모아둔 코너도 
있는것 같더라. 

전부터 남편이 찾아다니던 
앙고스투라 비터. 

귀국했을 때는 이거 이제 필요 없어? 
안사도 돼? 그랬을땐 
안살거야 라더니.... ㅋㅋ


나 일본간다니까 

'그럼 나 술 하나만 사줭' 이러길래 

그래 그럼 필요한거 뭔지 나한테 보내놔. 
파는데도 알려주면 ㄳㄳ 이랬었는데, 

첫날 이벤트 공쳤으니 모든 일정이 
사라졌기 때문에 ㅋㅋㅋ 

야 나 밖이니까 돈키호테 갔다가 
니 필요한거 사러 갈거야. 

빨리 니 뭐필요한지 말해봥 이랬더니 

비터를 사달랜다.  


야!!!! 안산다매! 안산다면서!!! ㅠㅠ 

하지만 사달라고 했으니까 
사다주는 고양이씨. 

하지만 그냥 받지는 않고 
남편에게 볼쯉쯉이를 요구하기로 함 :3 
히히히히히히히힣ㅎ히히히히 

그냥은 없다. 
요청받은 물건들을 사서 방에 갖다두고, 
호텔 편의점에 잠깐 들러서 
시로쿠마 아이스바를 먹고 
혼자 베겟잇을 만지작 거리며 
자도록 한다. 

하지만 내 윗층에 누가 있는건진 몰라도 
애기들이 침대를 부술듯이 쾅쾅 뛰어다녀서 
베개 너머로 건물무너지는듯한 소음이 
이어져서 고통... ㅠㅠ 


11시부터 시작된 이 소음은 

다음날 오전 2시가 되어서야 겨우 멈췄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 나면 

깊은 밤 어둠속에 떨어진 
바깥의 풍경을 보면서 

그저 홀로 된 기분으로 

옆에 없는 남편을 생각했다. 

이번 여행에 내가 계획한것들이 없는 것도, 
무언가 보러 갈 계획을 하지 않은 것들도 

남편이 옆에 없는 여행이라서. 
좋은게 있으면 함께 보고 
함께 이야기 할 거리들이 생기고 

추억들이 쌓인다면 즐거운데, 


혼자 떨어져 지내게 되면 
바다 건너 먼곳에 남편이 있고, 

몸을 조금만 일으켜도 
숨소리도 목소리도 자는 모습도 

이불에 남는 온기조차 
지금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에 

밤하늘을 보면서 몹시 외로워졌다. 

맨날 코를 미친듯이 골아서 
수면을 방해받고 살지만,  
지금 내 곁에 없고 
잠깐이지만 멀리 있다는 사실에 


몹시 외로웠다.    

내가 사는 동네는 
원래 5시부터 해가 뜨는데 
일본왔더니 여긴 일출이 4시야... 


자고싶은데 윗층 민폐가족때문에 
잠 안와서 포켓몬고를 켜고 

일일미션 했더니 보상으로 나온 ㅠㅠ 
색이 다른 그란돈씨... 


오우야.... 너모 멋있음..ㅠ 
그리고 해가 떴으니 대충 씻고 
새우브로콜리 샌드위치랑 
내가 파미마만 가면 늘 사다먹는 
오크라와 버섯의 미끄덩 끈적한 사라다를 
아침으로 먹었다. 

저 샌드위치 신제품이었는데 
겁나맛있음..... 

새우 탱글거리고 샌딩된 
샐러드의 전체적인 맛이 
비리던지, 짜다던지 시큼하다던지 
하는 그런 맛이 없었음.  
그리고 후식. 
글리코 아몬드효과의 
기간한정 제품인 솔티 아몬드 아몬드밀크, 
내가 늘 일본오면 드링킹하는 커피젤리.  
이 제품은 좀 별로네.. 
윗부분 크림이 저런 휘핑젤리타입 
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같이 먹은 

아몬드효과의 
솔티아몬드밀크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 역한 날것의 맛이 
소금기있는 끝맛에 살짝 가려짐. 
적당히 아침 먹고나서 침대에서 노닥거리다가 
시간이 가는게 아까워서 
아키바라도 가보자 싶어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아키바에 도착했다.  

점심을 대충 때우러 아무 곳에나 들어가서, 
왠지 맛있어 보일 것 같은 
로스트 비프 덮밥을 시켰는데 

짜다. 

고기가 대량으로 남아서 곤란했다. 

밥을 다 먹고 나서는, 

원래 목적으로 했던 
티롤초콜릿을 사려고 
티롤스퀘어에 갔더니.. 

어머 간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오봉이었고.. 

그 주 내내 휴무라고 
안내문 걸린거 보고 
겁나 허탕쳤지 싶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혼자 간 여행에서의 
허탕칠 확률이 높은건 
불문율에 부친다 이거냐... 


대신 아키바쪽 돈키호테에 가서 
사지 못했던 제품을 구입하는데 성공. 

날씨.. 날씨가 정말 안좋아서 
조금만 잘못하면 폭망할 것 같은 날씨였음ㅋ 

진짜 이상한게 잠깐 이동하는데 
분명 날이 밝고 하늘이 보이는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그림자가 진 곳으로 살짝 이동하니까 
거긴 또 안떨어져 ㅋㅋㅋㅋ
목적하던것을 달성하지 못한다는 기분은 
너무너무 안좋은데, 

그 기분으로 정말 정처없이 걸어서 

아키바 근방의 후쿠시마 
슈퍼마켓이라는델 들어갔는데, 

우연찮게 고개를 돌려보니 파스타 매대에서 
남편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팔고 있더라. 


남편은 엘보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요 형태로 판매중인게 한국엔 없더라고.. 

저게 보통 일본 편의점이나 
토요코인같은데서 먹어본 적 있는 
마카로니사라다 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 파스타인데, 


언제부턴진 몰라도 
한국에 저거 안팔아서 좀 아쉬움 ㅎㅎ. 

 
슈퍼에서 나와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반쯤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로손을 찾아 들어가서 
텐키노코 콜라보 제품인 
레모네이드 같이 생긴걸 먹었는데,  

윗부분 마시멜로... ㅋㅋㅋ 
저거 전자렌지에 들어가니까 녹더니 
저렇게 크림과 혼연일체가 되서 
나중엔 빨대랑 붙어버림ㅋㅋ 

같이 제공해준 스푼으로 열심히 떠 먹었다 ㅋㅋ 

날씨가 좀 이상해서 
거의 습기를 정면으로 맞은채로 
무진장 목마르고 지쳐가는 상황이었지만,  
그 와중에 수분공급용으로 
정말 맛있게 먹은 듯. 


이후 아키바 개찰구로 들어가서 
노모노 매장에서 파는 떡을 사서 
직원에게 물건사고 나왔다고 하니까 
찍어서 나간 금액도 환불해주고, 
직원 개찰구를 통해서 
도로 나오게 해주더라. 

그리고 ... 
 
돌아가려고 하니 
비가 막 후두두둑 떨어지니까 
급히 택시잡아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깥을 보고있으니까, 
건너편 건물 옆에 있는 
저 길쭉한 건물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저거.. 

디게 담배같이 생겼다... ㅋㅋㅋ 



저녁에 딱히 일정도 없고 
누구 만날 약속을 잡을 생각은 없었고, 
이래놓고 저녁은 야끼니꾸.  
쵸래기 샐러드. 
상추샐러드인데, 샐러드 드레싱으로 
소금맛 소스를 쓰고, 

거기에 식감을 위해 
건조야채칩을 넣었다. 

오.. 이건 생각도 못한 방법인데..? 
집에 있는 건조야채칩으로 
샐러드 토핑하면 괜찮겠다 싶었음.  
이래저래 잔뜩 먹었고, 
계산해보니까 거의 6만원 돈 나온듯. ㅋㅋ 

진짜 배불렀다... ㅠㅠ 
숙소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빠찡코 광고.. 

내 감동 돌려내라...ㅠㅠ  


그리고 필요한게 있어서 
세이유 슈퍼에 가는 길에 
비가 몹시 내리길래 급한대로 
우산을 사서 폈더니 비가 그쳤다. 


비가 그친건 좋았지만 왜인지 
몹시 기분이 언짢아져서 돌아와버림ㅋㅋ 
마지막날은 짐챙겨서 나가야 되니까 
슈퍼에서 사온 카고메의 
야마나시 플럼믹스 주스, 
오키나와 시콰사믹스 주스랑 

계란사라다 샌드로 간단히 먹긔.. 
여기 샌드위치도 좀 신기한게 
편의점이나 슈퍼제품이나 
빵이 조금 뻣뻣하더라도 

씨유 샌드위치용 빵보다야 
덜 뻣뻣하단거....ㅋㅋㅋㅋ 
슈퍼에서 사왔던 특이한 두유들. 
기꼬만의 두유들이다. ㅋㅋㅋ 
이중에 사진은 안 찍혔지만 
홍차맛도 있음. 
아침식사가 얼추 끝났으니 
옷 넣고 정리좀 하려는데 
습도랑 날씨 뭐냐.. 
체감온도 39도 미쳤; 
더위가 싫으니까 어떻게든 
더위를 피하러 백화점에 왔음. 
오봉이라서 그런가.. 
선물세트로 이것저것 파는 것 같고 
네모수박은 실물 처음봤는데 
뭔가 귀엽고 웃기게 생겼다. 

점심 식사하러 근처에 있는 밥집을 
아무데나 들어가봤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제조되서 나오는데 
불판 무지 뜨거워서 그런지 
사방으로 기름과 소스가 
자글자글 튀고 있었다. 
맛은 평범히 괜찮았다.  
그거 빼면 뭐라 코멘트 할만한게 없는듯. 

가격도 2만원 후반쯤이었단가 그랬음. 
꽤 양이 많아서 은근 든든했다. 
비행기 타기전에 택시를 예약해두고 
잠깐 도토루에서 숨을 돌린다. 

밖이 너무 숨막히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밖에 있기엔 너무 덥다. ㅠㅠ 


마신 음료는 이번 신메뉴였던 
매실 그린티. 

쓰고 진한 녹차 안에 
매실의 과육이 조금씩 들어있어 
더운데 정신이 좀 번쩍 드는 맛이었다. 

시간이 너무 남아서 코인로커에 짐을 넣어두고 
이코카(교통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하기로 했다. 

동전이 없어도 교통카드의 잔액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건 
편리한 일인 듯 하다. 

심지어 인형뽑기 크레인에도 
교통카드로 1회/5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해 두었던데 정말 편해보였음.  
아직 이케부쿠로 역을 
벗어난건 아니니까 
공항에 들어가기 전에 
남편네 회사에 돌리려고 
프레스 버터샌드를 사고,  
택시 타러 가기 전에 잠깐 
밀키웨이에 들러서 
황소자리 파르페를 먹음. 

제일 오래된 카페이기도 하고 
여기가 맛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감흥은 없었고 

아 그냥 안미츠의 변형인가? 
싶긴 했다. 

바닥에는 미츠마메, 
위에는 아이스크림 2스쿱, 
휩크림과 쿠키들, 시라타마(경단)와 
도라야끼를 데코해서 내놓았음.  

은은히 섞여오는 흑당시럽이 
포인트였던 듯. 
예약한 택시가 곧 온다고 하길래,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3시 반쯤에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건 4시 반쯤. 

일본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님들이 말을 안 하시니까 
정말 편하다. 

타다 기사님처럼 꽤 편해서 좋음. 


티켓은 미리 발권하고, 
짐은 미리 부쳐놓는다. 

그래야 공항 내에서 
움직이기 무척 편하니까ㅋ 
하네다 공항 2층에는 샤워실이 있으니까, 
샤워를 하겠다면, 2층 샤워룸을 
찾아가는것이 좋다. 

빗이나 샤워타월, 치약칫솔 같은 
개인 위생용품은 제공되지 않으니까 
개인이 잘 챙겨서 갖고가던지, 

유료로 로션이나 페이스워시, 칫솔은 
구매 가능하니까 방문해서 
데스크에 문의해도 될 듯. 

그 외 몸 닦는 큰수건이나 드라이어는 
제공되니까 안심해도 됨ㅋㅋ 


몸을 씻었으니 상쾌한 기분으로 
바깥 풍경을 바라본다. 
밖을 보고있으면 건물 밖을 지나는 
열차에 탄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게 되서 
좀 묘한 기분이 들었다.
적당히 앉아서 쉬다가 
출국심사를 하고 면세구역에 들어온다. 

근데 딱히 볼 것도 없고.. 
살 것도 없고... 

대부분 살만한건 이미 
이케부쿠로에서 다 샀어서 
여기와서 산건 많지 않다.  
저녁을 먹으려고 110번 게이트 근방의 
홋카이도 음식점에 들어가서 
카라미소라멘이랑 
홋카이도 쟌기를 주문했다. 
쟌기는 홋카이도식 카라아게임. 
주문한 카라미소라멘, 그리고 쟌기. 
라멘 이거 정말 맛없었고 
맵다는데 그냥 소금맛이 강해서 짠걸 
시오카라이 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짠맛 때문엨ㅋㅋㅋ 


하...ㅠㅠㅋㅋㅋ 

야 진짜 ㅋㅋㅋㅋ 
내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카라이 라고 하는 맛 안에는 

후추/고추/와사비/겨자 정도의 매움은 
이해할 수 있겠는데 

소금맛이 강하게 난다고 
카라이 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 


누구 건강에 구멍낼라고 이딴 맛을 
매운맛의 범주 안에 넣은건지 
이해도 안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식적으로 
이걸 누가 맵다고 하겠냨ㅋㅋ 
또라이들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맛은 솔직히 
일본인 빼고 죄다 짜다고 할걸..? 

쟌기는 토리텐이 조금 더 
바싹 구워진 색감과 비슷한 것 같고 
먹는내내 ... 유즈코쇼 찍고싶다.. 
이생각만 들더라. 
비행기 탈 시간이 다 되서 
들어갔다가 배식시간이 다 되서 

밥을 받았는데 ... 


장어.. 


장어 알러지 있는거 
티케팅 할 때 안적었다는걸 
기억하고 아차 싶었음. 

바다장어도 민물장어도 

조금만 먹어도 배탈이 나는 

안좋은 몸을 가진 인간.. 

어릴적에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다 잘먹던 장어를 
내가 못먹었던건 

생선을 싫어한것도 있지만 

먹고나서 격하게 배탈났고, 

비위가 약해서 
트라우마가 크게 생겨서 

강제로 먹이려고 노력하셨던 
부모님의 노력과는 반대로 

나만 못 먹는 음식이 되었다. ㅋㅋ 

다른 밀이라면 이것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길래, 
베지테리언 밀로 교환해서 받았다. 

ㅠㅠㅠㅠㅠ 내가 티케팅할때 
ANA홈페이지에서 직접 한게 아니고 
다른곳을 통해서 티케팅을 한거라 
민감성정보를 기입하질 못했던게 
문제가 된 경우라서ㅋㅋㅋㅋ  

원래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니까 
티케팅 할 때 꼭 참고해야 할 듯. ㅠㅠ 

뭐 그건 그렇고, 

받은건 쌀국수였는데 맛있었음. 
육수에 버섯이랑 다시마 맛이 강했는데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고 

야채 진짜 많이 들어있었다. 

아무튼 맛있음....! 
 무리한 요청을 들어주시고 
이 제품으로 바꿔주셨던 직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와 
미안함을 전합니다.. ㅠㅠ

쌀국수를 다 먹고 빈 그릇을 돌려주고 나니까 
비행기가 벌써 김포공항에 다와간다고 

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남편에게 도착했다고 연락하니까,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고ㅋㅋㅋ 
얼른 나오라고 하더라. 

얼른 짐 찾아가야지 싶었는데, 

일찍 온거랑 별개로 
내 짐이 제일 늦게나온다.. 

한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일찍가서 짐부치면 매번 늦게나오는거 
정말 싫어... ㅠㅠ


그렇다고 늦게가면 
비행기 내 짐칸에 
위탁수하물 넣을 자리가 
없게 되니까 그건 또 싫당..ㅠ 


아무튼. 

남편이랑 이틀만에 
다시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혼자 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제일 즐겁게 다니는 여행은 
남편이 함께해줄 때가 제일 
즐겁다고 느끼게 된 망한 여행이었다. 







*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미 한 달 반쯤 전에 표랑 호텔 예약해둔걸 취소 못했고, 다시 국가간의 정치 관련한 분위기가 나아질거라고 일말의 희망따위를 기대한 내가 멍청이었지... 이미 예약한거 날리기엔 돈은 아까우니 호다닥 다녀왔음. 
* 혹시나 혐한관련으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일본에 거주중이신 한국인 블로거 분들이 잘 지내고 계신다는 포스팅을 해 주셔서 좀 안심하고 다녀오게 되었음. 
* 한국인이라고 차별대우를 하거나 그런건 없었다. 관광객 상대로 그런짓 했으면 정말 뉴스 나오기 딱 좋은거니까 다들 주의하는 것 같더라. 
* 숙소가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쪽에 있는 프린스 호텔이었는데 건물이 꽤 오래된것도 있지만, 냉방이 정말 구려서 자는내내 너무 더워서 땀에 흠뻑 젖어서 새벽마다 깼다. 냉방이 어떤형태였냐면, 냉방기기를 따로 설치한게 없이 전체냉방으로 들어가는 형태였는데 열이 많은 나는 몹시더워 죽을뻔했다. 분명 냉방 강으로 틀었는데 씻고 나오면 10분뒤에 등짝에 땀이 줄줄흐르는 상황이었음. 이런 냉방부분에선 진심 토요코인이 최고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ㅠㅠ 다음부턴 여긴 안가는걸로.. ㅠㅠ 
* 이케부쿠로 왜이렇게 맛있는것 많은가... 숙소에서 진행중인 메론바이킹 가고싶었는데 귀찮아서 안갔다가 그대로 출국일 도래해서 놓쳤음. 
* 날이 한국 더울때랑 똑같이 굉장히 더웠고, 햇볕 나는곳을 조금 걸었다가 점심에 먹은거 길바닥에 리프로덕션 할것같은 모양새로 어지러워서 그늘에서 나무나 건물 벽 잡고 헉헉댔다. 덕분에 현기증을 심하게 느껴서 긴 거리든 짧은 거리든 죄다 택시로 돌아다닌게 딱 좋았음. 
* 아키바에 생각보다 안씻는 남자 출현빈도 엄청높다. 진짜 여름에 내가 아키바를 안가서 이 불쾌한 냄새를 몰랐던거구나 싶고.. 
* 아키바에서 보고 충격받은게 있는데, 서양애들이 자전거 대놓는 자리나 인도 외곽에 앉아서 편의점 도시락 까먹고 있는데 진짜 불쾌했다. 아니 인도 좁은데 그거 길가다가 다른사람한테 닿으면 어쩔라고 미친놈들이 그걸 거기서 쳐먹냐 싶더라. 
* 한국에서도 말 한마디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내가 중국사람인줄 알고 중국어로 말거는 판촉직원이 무척 많은데 일본에서도 자주 그런 경험을 해서 그런가.. 진짜 중국어 배워야되나... 살짝 고민하게 되었다. --;; 

낯선 과자에게서 나랑드 사이다의 기운을 느꼈다, [glico] SUNAO 크림샌드 아몬드&바닐라 #SWEET

일본에서 구입한 
스나오 아몬드 바닐라 맛이다. 
원료는 
밀가루, 쇼트닝, 설탕, 난소화성덱스트린, 
식물유지, 이소말토덱스트린, 발효 버터, 
마가린, 건조 비지, 밀 단백질, 아몬드, 
아몬드 페이스트, 크림 파우더, 두유 분말, 
밀 배아, 소금, 버터 가공 제품, 덱스트린, 
바닐라빈, 가공전분, 팽창제, 유화제, 향료, 
산화 방지제 (VE, 소귀 추출물), 감미료 
(수크랄로스), 카로틴 색소 
(일부에 우유 성분 밀 콩 포함 )

원료중 일부에 
우유, 밀, 콩 포함된 제품이니까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총 6개 들어있고 
뚜껑에 써 있는 내용도 딱히 
더블초콜릿때랑 
다른게 없어보이는 내용임.
제품 앞면과 뒷면.. 
박스앞면과 동일하게 
인쇄해둔것들이 눈에 잘 들어온다.
제품 열어보면 바닐라향이 
슥 느껴지는것 같다. 
단면. 쿠키에는 아몬드를, 
크림에는 바닐라빈을 넣은게 
눈에 잘 보이는 정도. 
뭐 맛은... 아몬드맛도 
바닐라맛도 다 나는데 
끝맛에서 대차게 

나랑드 사이다와 같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감미료 충만한 맛.. 

굳이 수크랄로스를 써서 
입맛을 버리는 이유는 뭘까.. 
수크랄로스가 그렇게 좋다더냐...ㅠㅠ 

과자랑은 너무 안어울리는 
끝맛이 난다고 ...ㅠㅠ 
수크랄로스 진쨔 극혐...ㅠㅠ 


뭐 아무튼... 

굳이 건강을 챙긴다면 
이런 과자같은거 애초 먹지도 않겠지만, 
그쪽에 해당하는 사람이 
굳이 이런 과자를 사 먹을지? 

이 의문부터 드는 제품이었고, 


이 시리즈는 재구매 안 함.

레몬향을 입은 산뜻한, [세븐일레븐 JP] 은의 포도 슈가버터트리 시칠리아 레몬 #SWEET

그레이프 스톤에서 711한정으로 발매한 
슈가버터트리 레몬맛이 있길래 

일본에 있을 때 구매해왔다. 

제품명쪽에 은의포도라고 되어있는건 
긴노부도- 라고 읽으면 된다. 
긴노부도는 구움과자나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용 케이크나 젤리, 

저당질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이긴 한데, 

도쿄바나나를 만든 그레이프스톤이 
운영중인 브랜드고, 그 브랜드인 
긴노부도 내에서 생산하는 
과자 브랜드 중 하나가 슈가버터트리다.   
원료는.. 
초콜릿, 밀가루, 버터, 설탕, 
호밀분, 콘그릿츠, 분말설탕, 
소맥전립분, 빵가루, 레몬즙파우더, 
가공유지, 탈지분유, 소금, 효모, 
향료, 유화제(대두유래), 치자색소, 
산화방지제, 이스트푸드 가 사용되었고 

개당 93kcal, 전체 279kcal...  
적당히 먹는게 좋을 듯. 
알러지정보 : 유제품, 밀가루, 콩 
위 3가지 원료에 알러지 반응을 보인다면 
구매를 삼가도록 하자. 
한 봉지 안에는 총 3개의 과자가 들어있음. 
레몬테마라서 그런건지 
낱개포장디자인도 레몬색을 넣고 
제품의 아이덴티티인 
나무일러스트를 함께 넣었음. :3
비닐을 뜯어보면 저 윗면의 
러스크 스러운 과자에서 

레몬향이 올라온다. 
단 향과 함께 올라오는데, 
생각만큼 막 세게 올라오진 않음.
윗면. 요 부분에서만 레몬향이 남. 
아랫면에는 그런 맛이 나지 않는다.
단면. 
크림에는 생각만큼 
산미나 레몬스러운 맛이 없음. 
모든 맛은 저 노란 파이지 스러운 
과자에서 나는거고, 
크림은 화이트 초콜릿 풍미가 
약간 있는듯한 버터크림을 사용함. 

크림은 보드랍게 잘 녹아내리는 편이고, 
레몬산미를 좀 기대하긴 했지만 
아주 많이 나거나 하지도 않고.. 
너무 시큼하지도 않고 

그냥 향만 나는 느낌으로 
레몬맛이 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 부분 빼면 뭐 평범하게 
커피안주로도 그냥 먹기에도 좋은 
과자였던 것 같다. 

적당히 잘 먹었다. 





* 세븐일레븐 한정임. 다른데선 안팜.
평범하게 맛있게 먹은 듯 함. 

몽드셀렉션은 의미없지만, 이 맛에는 의미가 있다. [태양스위츠필드]OSAKA Applico Apple Pie #SWEET

남편이 선물로 사 준 오사카 아프리코다. 
이름은 아프리코인데, 
사과파이 위에 살구잼을 발라서 
애플 + 아프리콧 의 합성어로 
아프리코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음.
원료는 
설탕, 밀가루, 계란, 사과, 
팻스프레드, 마가린(대두유래), 
물엿, 식물유지, 살구, 환원물엿, 
버터, 말티톨, 소금, 소르비톨, 
유화제, 겔화제(증점다당류), 
베이킹파우더, 산미료, 착색제
(카라멜, 금잔화 색소, 카로틴), 향료 

원료중에 
밀가루, 계란, 사과, 유제품, 대두가 
사용되었으니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1개당 338kcal 정도니까 
먹을때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을 듯.. 
 
한 케이스에 5개의 파이가 들어있고, 
바깥쪽 상자면이나 안쪽의 개별포장이나 
전부 다 현란하고 

조금 촌스러운 꽃무늬를 쓰고 있음..
제품에 대한 설명. 
요 과자는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어 포장까지 하는거라 
하루 만드는 갯수가 제한적이라는듯.  
꺼내보면 은근 달콤하고 
살구 특유의 상큼한 향이 올라온다. 
파이지 윗면은 잘 표현되진 않았지만 
약간 립글로스 발라서 촉촉해진 
입술같은 느낌으로 살~짝 끈적함.
파이지 사이에는 애플파이 필링이랑
사과조각으로 보이는 
조각들이 투박하게 들어있음. 
실제로도 저정도 사이즈의 
사과들이 입 안에서 말캉말캉하게 씹혀온다. 

전체적인 맛은 
사과파이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맛이 나는데, 

커스터드를 넣은 링고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맛이 좋다. 

사과의 달콤함과 살구잼의 상큼함. 
나름 맛이 좋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맛이었음. 

적당히 잘 먹었다 :3 





* 제품은 2019년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한걸로 되있긴한데, 요새 몽드셀렉션을 수상해봤자.. 소용없는거 누구라도 다 알 듯? 그냥 돈 주고 따는 상이나 마찬가지라서.. 굳이 몽드셀렉션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그런 사과파인데.. ㅋㅋㅋ 아 근데 디자인 좀 바꾸면 더 예뻐보일 거 같긴 하다.. 저 디자인은 너무 현란하고 정신없다... 
* 제조업체인 태양식품은 구움과자나 롤케이크, 병원이나 급식, 식당에 납품하는 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다. 

식감은 별론데 맛은 괜찮아, [아마노후즈]구운가지와 토마토 크림파스타 #EAT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갔던 날 구입한 
구운 가지와 토마토 크림 파스타다. 
1개당 140kcal 정도고 
농후한 크림소스를 썼다는 듯... 
제품 제조는.. 
100ml 정도 되는 뜨거운 물에 
제품 블럭을 넣고 1분간 방치 후 
저어서 섞은 다음에 먹는다. 

원료는 
마카로니, 생크림, 토마토 페이스트, 
구운 가지, 토마토, 야채 페이스트, 
돼지 고기, 치즈 가루, 우유 등을 주요 
원료로하는 식품, 양파 볶음, 전분, 소금, 
덱스트린, 아메리켄 소스, 설탕, 올리브 오일, 
젤라틴, 양파 추출물 분말, 조미료, 파슬리, 
조미료 (아미노산 등), 증점제 (산탄검), 
산화 방지제 (비타민 E), (원재료의 일부에 
밀, 새우, 유제품, 콩, 돼지고기, 닭고기 포함)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게 
네모난 틀에 들어가 있음.  
바닥쪽엔 이렇게 
파스타가 가라앉아 있다. 
블럭자체가 손에 닿아서 조금만 세게 잡으면 
손자국이 날 정도로 부드러우니 
만질 때 조심해야 할 듯.. 
물 100ml를 넣고 
1분간 방치했다가 
잘 저어주면 끝. 
맛은 정말..괜찮음. 
전반적으로 크림스프풍에 
치즈맛이 더 강하고 크리미해서 
맛은 좋긴 한데 식감이 죽었어.... 

식감이 저세상... 야채가 다 죽음.. 
건조된 제품 특징인 
그 질감이 안 느껴지는건 아니라서.. 
좀 애매.. 

그리고 가지는 생각만큼 
많은 양이 들어가지 않아.. 
기대했지만 아쉽군... ㅠㅜㅠㅠㅜㅜ 

크림파스타 소스내에 
프로세스 치즈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고 
로제소스풍으로 만들어졌을때 
산미와 크림의 맛이 서로 안어울리는걸 
결합해주는 역할을 함. 
어느정도 부드러운 맛과 산미가 
살짝 공존하고 담백하고 농후하지만,  

사용된 푸실리는 씹는식감이 거의 없어. 
그나마 식감이 살아있는건 
돼지고기랑 닭고기로 보이는 
고기씹는 식감. 
이거 하나만 잘느껴진다. 


맛있게 잘 먹었고, 대체제가 있으면 
사먹어보고 싶다 =ㄱ=)...! 



그 과자, 딸기우유맛이 났다. [LOTTE JP] パイの実苺のミルフィーユ(파이의열매 딸기밀피유) #SWEET

일본 갔을 때 구입한 파이의 열매 
딸기 밀피유 맛이다. 

아마 안쪽엔 바닐라크림, 
겉의 파이지는 
딸기맛이 아닐까 싶은 구성임..
한입의 스위츠 파이, 
딸기 밀피유. 
벚꽃색 바삭바삭 파이 
달콤상큼한 딸기 
부드러운 커스터드풍미의 초콜릿 
맛있는 3중주가 만들어내는, 
지금뿐인 한 입의 스위츠파이를 즐겨주세요. 
라고 기재되어 있고, 

원료는 
밀가루, 마가린, 설탕, 식물유지, 유당, 맥아당, 
코코아버터, 유청분말, 전분유, 크림 파우더, 
소금, 딸기파우더, 건조전란, 유화제(대두유래), 
착색제(홍국색소, 홍화황색소) 

원료중 계란, 밀가루, 유제품, 콩이 
함유되어 있으니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개봉부분을 쭉 뜯으면 저렇게 
상품의 맛으로 말장난을 한게 나온다 
딸기 밀피유 한 번 맛볼랭? 인데 
이찌고노 미루휘-유 타베떼미루? 라고 
읽으면 됨.ㅋㅋ  
케이스를 열어보면 
일본 롯데 홈페이지 내 
파이노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파이 굽는 설치류들에 대한 
이야기가 짤막히 써져 있음. 
자세한건 パイの実 검색하면 나올듯? 
안에는 은은한 딸기향이 나는 
과자가 가득 들어있음. 
겉면은 달콤하고 바삭하고 
안쪽에는 커스터드 크림 초코가 들어 있어서 
달달한 조합. 

딸기향도 은은히 나고 
뭐 평범히 맛있게 먹을만한 제품인듯. 

뭔가 거창하게 딸기 밀피유라고는 말하지만, 
그냥 딸기퍼프 페이스트 * 화이트초코의 
과자라는 느낌이 더 강함. 

그리고 딸기향이 초콜릿을 만나서 
묘하게 딸기아이스크림이나 
딸기우유같은 맛이 나더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그런 평범한 맛.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 






* 기간한정품이라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맛. 아마 지금은 크림브륄레맛이 나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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