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진이 났었는데, #DAY

하필 그 순간 화장실 들어가서 볼 일 보고 있는데 변기 위에 앉은 순간 여러 군데서 울리는 아이폰 알람과 함께 제가 변기와 함께 흔들흔들거리고 있는것을 느꼈읍니다. 저번에는 걸판 영상을 보면서 어머 리얼4DX네 이러고 있었는데 이번엔 변기에서 제가 현기증을 느껴서 그런가? 라고 생각했었으나 그것은 지진이 일어나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해마다 지진과 연관된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 기묘합니다. 

지진때문에 수능도 일 주일 미뤄졌다는데, 지진피해구역은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다들 컨디션 추스리고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림가기에 다녀왔어 #EAT



날이 추워졌고 혼자 저녁을 먹으러 슬쩍 림가기에 다녀왔엉.. 원래는 매운맛의 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그거 입에 안맞을수도 있다면서 만류하셔서 차슈쌀국수를 먹었고,



새우창펀...!? 이라고 하는 저런 묘하게 생긴 물건을 먹었는데 속에도 부담되지 않고 술술 넘어가는게 맛있더라고. 묘한 단맛이 약하게 느껴지고 담백하고 짭조롬해서 만족했어...! 적당히 잘 먹었어.

* 오리고기를 못먹어서 옆사람들이 오리고기구이를 먹는걸 물끄러미 바라보았는데 거대했어 ㅋㅋㅋㅋ

맛집이라기엔 애매한 곳 [상수]진짜파스타 #EAT



남편 소개로 간 진짜파스타.. 맛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여기가 어떨지 궁금해져서 남편만 쏙 빼놓고 혼자 먹으러 갔었다. 입구부터 비범한 느낌 가득하다..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리락쿠마의 껍데기가 앉아있어서 놀랐다 (..) 무서워...


아무튼 뭔가 저주를 내릴 듯한 저 껍데기를 뒤로 한 채 가게 안에 들어가면 서비스로 내어주는 알새우 칩 샐러드와 직접 담근 무피클. 개인적으로 저거 먹기 무척 불편했어... 칩 빼주면 좋을텐데...


음료는 스프라이트를 시켜마심ㅋㅋ


아마 큐브스테이크 로제파스타였을 파스타를 시켜먹었는데 그냥그랬음.. 담백한 가운데 링귀니 면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맛이었다.


그리고 문제의 감바스 알 아히요 ...먹기 엄청 불편하고 칩이 너무 단 맛이 도드라져서 이 음식하고는 안 어울렸고 손이 기름투성이가 되서 감점요소였다. 빵으로 하다가 왜 칩으로 바꿨는지는 내 알 바는 아니지만 이 조합은 좀 아녔어... 대실망.


* 재방문은 잘 모르겠음. 굳이 여기까지 걸어갈 생각은 안 날듯.. 모츠나베 먹으러는 걸어가도 여기까진 좀... 아무튼 전반적인 가격이 저렴한건 맘에 들지만 재방문은 남편이 가자고 하기 전 까진 안 할 생각임..
* 디저트 제공되니까 혹시 방문하신 분들은 디저트 달라고 꼭 말하자 ㅇㅇ 로쿰 or 아이스크림 이 제공되고 커피도 아마 제공되는듯...



화이트 커리라는걸 해먹었어..! #EAT

화이트 커리 소스만 액상 파우치로 파는게 있길래 구매해서 만들어 보았다 'ㅠ') 고기는 따로 구워두고, 야채는 썰어두고, 버섯도 썰어둬서 볶아두었다가 소스와 함께 섞어보았다. 일반 카레랑은 냄새도 맛도 다른게 묘하게 크림스튜 스러운 맛인가 싶기도..맛있게 잘 먹었다 :3

오랫만에 그림. #DRAWING

한동안 바빠서 그림 다시 그려야되는데 어쩌지 이러고 있다가 이젠 정말 시간도 없겠지 싶어서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ㅠㅠ..

모츠나베를 먹으러 갔어, [상수]하나노오오카미 #EAT




집에 갈 힘이 나지 않아서 지친가운데 남편이 모츠나베 먹어봤다고 맛있다고 알려준 곳을 찾아가 보았어


연어 한 상을 시키고 기본찬을 받았는데 명란마요랑 샐러드랑 무말랭이 오징어젓 무침이랑 락교랑 절인고추 그리고 연근조림과 장국 그리고 밥이 나오더라.  밥에는 따로 후리카케를 뿌려줘서 취향에 따라 비벼도 될 것 같더라.


연어사시가 나왔는데 덜 비리고 나름 고소한게 괜찮더라. 와사비발라서 맛있게 먹었어 :9



그 와중에 모츠나베 (2인분) 도착...! 2만5천원인가 그랬을텐데 고기도 부추도 어묵도 버섯도 곱창도 잔뜩 있었어,



곱창이랑 다른 먹을거리도 가득했지만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약간 매운 고추가 잡아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 남편이 맛있다.. 라고 한 게 이해가 되네. 간만에 배부르게 잘 먹었어....!

* 오히려 돌아가는 길에 배가 너무 부르고 아파서 더 힘들었다 ㅋㅋㅋㅋ


폰이 깨져도 먹을 것은 먹는다 #EAT



폰 후면 카메라 렌즈가 아주 장렬하게 깨져버린 것을 모르고 어느 날 연어덮밥을 먹으러 갔다가 참치덮밥을 먹고 왔다 와사비 약간 매웠고 데코는 다 좋았는데 참치 양이 너무 적었다.


결국 하쿠사이랑 저어~ 기 보이는 양배추 샐러드로 밥을 먹었다 ㅋㅋ


이거 찍기까지만 해도 사실 내 폰이 깨져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뭐 아무튼 여기 감자고로케는 꽤 맛있어서 다시 생각날 것 같더라.


이건... 깨진걸 알아차린 날 남편에게 먹고 있는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찍은 사진같은뎈ㅋㅋㅋ 아마 낙곱새 전골이었나. 매콤얼큰해서 맛있는데 짰어.


2차로 언니들이랑 다른분들이랑 마포대교 먹으러 갔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엄청 길쭉하더라


그리고 간 날이 할로윈인지라 알콜은 땡기지만 분위기는 내고싶고 술을 마셨다간 내가 상태가 나빠질 것이 확실하기에 논알콜 칵테일을 사마셨다. 상큼달달...


어느 날 혼자 타코벨 가니까 받은 매운소스. 뒷면의 오~~노~~ 는 왜 넣은걸까(..) 괜시리 궁금해져 ㅎㅎ그닥 맵지는 않았지만 맛있었던 소스였엉


저번에 모노마트에서 산 오뎅. 이거 말고 그 뭐지? 계란간장도 샀는데 나름 갠춘하더라. 간장도 오뎅도 다 괜찮아서 만족만족.


마지막으로 최근 해외배송 시킨 백금마스 콜라보 가방.. 이렇게 보니까 내 폰카메라가 얼마나 뽀개졌는지 알 수 있는 듯 ㅜㅠ

고소하고 달콤한 맛 가득한, [Bourbon] Marron Blanche #SWEET



가을에는 밤 맛 과자가 자주 보이는데 이 제품도 밤 맛이 나왔길래 지나치지 않고 구매했었다. :9 으히히..맛있어보여 ...



원료는 설탕 계란 밀가루 쇼트닝 말토스 식물성유지 물엿 밤 시럽 식용가공유지 전분유 액상난황 백앙금 카카오매스 유당 탈지분유 가당연유 양주 밤페이스트 코코아버터  유청분말  소금 소르비톨 주정 유화제(대두유래) 트레할로스 팽창제 향료 착색제 증점제(카라기난) 이 사용된듯.. 밤페이스트도 들어간거 보니 꽤 맛날 것 같아...


총 5개의 케이크가 들어있고



앞면은 가을웜톤 같은 컬러감이 느껴지는 색을 사용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었엉


생각해보니 시리즈 중에서 이 제품이 제일 윗면 초코가 진한 색이네 ㅎㅎ 약하게 인공 밤 향도 느껴지지만 달콤한 냄새가 아주 은은하게 나서 좋았어


사이드 ㅋㅋ 밤 다이스 같은 무언가의 알갱이가 크림과 같이 들어있어. 윗면 초코는 뭔가 밤 페이스트를 넣었지 싶은 색이야.


맛은 괜찮았어. 밤 다이스랑 윗면 밤 페이스트 밀크 초코같은 초코가 꽤나 밤이구나 싶은 맛을 내 주었고 맛은 어색하지 않았어. 나름대로 괜찮은 밤 맛 케이크였어. 잘 먹었다...! 헤헤

정말 오랫만에 만난 [LOTTE JP]紗々(사샤) #SWEET



한국에 아주 예전에 있었다가 사라진 초콜릿이 있다. 그것의 이름은 샤샤 초콜릿... 그것의 원본쯤 되는 듯한 제품이 있어 구매해보게 되었다. 이건 기간 한정 밤맛이라고 하더라.


사이드면에 기간한정 마크가 붙어있다 ㅋㅋ



1개당 칼로리는 25kcal. 유제품이나 대두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진짜 가지런히  들어있네. 어릴 때 먹었던 그 모양보단 조금 크거나 비슷하다 ㅎㅅㅎ


뭔가 얼기설기 짜여진 직물같고 여러 조각을 이어 붙이면 패턴이 될 것 같은 모양새야...!


꺼내보면 달달한 향이 난다.


요게 앞면, 켜켜이 쌓아서 짜 올린 것만 같은 층이 보인다.


이건 뒷면. 뒤에는 화이트 초코로 보이는 초코 가닥도 보인다. 맛은 초코맛 + 약간의 밤페이스트가 들어간 것 같은 살짝 텁텁한 맛의 초코가 느껴지고 향도 미약하게나마 밤 향이 나는 편. 굉장히 어릴때 먹어본 이후로 꽤 그리워 했는데 간만에 맛 볼 수 있어서 기뻤어. 맛있게 잘 먹었다...!

365 ‘품’ 블랙커런트잼 #SWEET

*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잼을 받았으므로 포스팅을 할 까 말 까 고민했지만 일단 포스팅을 하기로 합니다.


우리 시댁은 블랙커런트 농사를 짓고있는데, 그 곳에서 이번에 잼을 만드셨다고 보내오셨다.


장성군에서 재배중인 카시스를 잼으로 만든건데, 약간 붉은 빛을 띈 검은 잼이 보인다. 그냥 보면 블루베리하고 분간이 살짝 안 갈 정도의 색 같아..


칼로리 정보는 위 이미지 참고바람.


원료는 매우 단순.. 설탕하고 블랙커런트 두 가지가 들어간다.  


뚜껑 열면 시큼한 향이 올라온다.


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크림치즈와 클로티드 크림과 함께 먹으면 맛있을거란 믿음을 가지고 발라보도록 한다


크림치즈를 소심하게 바른 뒤 잼을 위로 바르고 한 입 물어봤는데 잼의 신 맛과 단 맛 그리고 커런트 자체의 풍미 때문에 크림치즈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욕망을 가득 담아서 내가 조와하는 바게뜨에 듬뿍 얹어서 먹어본다. 달콤하고 담백하고 새콤한 맛이 아주 좋다.


클로티드 크림과도 잘 어울려서 고소하고 담백한 가운데 상큼하고 단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 씨앗이 블루베리와는 다르게 좀 많이 씹히는 잼인듯
* 단독으로 발라먹으면 산미가 무척 강하다.
* 요거트에 한 스푼 떠서 섞어도 맛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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