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 초코] 카가미모찌 #SWEET


티롤에서 연말마다 나왔던 듯 한 제품인 카가미모찌다. 일본에서 연말에 장식해놓고 다음해 1월 15일경에 먹는 그 떡이 모티브가 되는 제품이다.
신년의 장식으로 두는 카가미모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다이다이라고 쓰는 열매(귤)은 집안의 부와 번영이 떨어지지 않고 열매 열리듯 복이 오길 기원하는 의미였고, 저 파란 풀고사리 장식(나뭇잎)은 일의 번성을, 기재되있지는 않지만 적색 종이가 깔려있는 저 이미지상의 것은 아마 한 해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하고, 저 고헤이라고 하는 꼬아접은 종이는 액막이와 번영을 뜻한다고 하는 것 같다고 어디서 듣긴 했는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다.
구성품은 티롤 14개. 그 중 13개는 밀크모찌, 1개는 귤 젤리맛.
조심스럽게 쌓으면 이런 모양이 된다. 저 귤 모양이 은근히 귀엽네.
귤맛은 뒷면이 저렇게 생겼고, 밀크모찌도 뒷면이 저렇게 생겼다. 귤맛은 하나밖에 안 들어서 아쉽다.
역시 이런 연출도 가능하다 ㅋㅋㅋㅋㅋ
다 쌓아놓으면 이런 모양이다.
좌측은 밀크모찌, 우측은 귤젤리다. 보는것만으로 맛이 파악되는 모양새다.
단면샷... 밀크모찌는 안에 떡 들었고 맛은 그..우유향 나는 화이트 초콜릿 안에 쫀득한 떡이 들어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겠다. 우유에 말아놓은 떡 먹는 기분이 든다. 안의 떡이 아주 달다거나 한 건 아닌지라 맛이 좀 그렇게 확 이질감 드는 그런 맛은 아니더라.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본다. 심심하면서도 심플한 맛이랄지. 귤 젤리맛은 저거 자체가 그냥 귤 즙을 아낌없이 부어버렸나? 하는 기분이 들더라. 나 귤이라고 귤! 하고 외치는 그런 맛이다. 안의 젤리도 귤맛이 진하게 나서 남편도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국내의 귤초콜릿 양산회사는 대체 뭘 하길래 이렇게 맛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는걸 왜 그렇게 맛없게 만드나 싶었음. 이건 내년에도 가면 재구매 확실히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다.

* 일정 기간이 지나면 더 팔지 않는 제품이다.
* 각 제품안에는 귤젤리맛이 1개씩만 들어있다 ㅠㅠ
* 또 먹고싶다.



덧글

  • 듀듀 2016/02/04 20:22 #

    꺄악 떡이라니 진짜 맛있겠어용 ^ ^
    ㅋㅋ중간에 사진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
    귤맛만 가운데 두신거보고 ㅋㅋㅋㅋ
  • 고양이씨 2016/02/04 20:24 #

    귤맛만 괴롭혀 보는겁니다? ㅋㅋㅋ 막 이러고 ㅋㅋㅋㅋ 의외로 평범하게 맛있긴 한데 없으니까 지금 또 먹고싶어서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또 사와야지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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