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동원 참치 라면, 고추참치 라면 #EAT

어젯밤에 남편이 퇴근하면서 이걸 사왔길래 아침으로 먹게 되었다. 남편이 이걸 먹고싶어해서 한 이틀 전부터 고추참치송을 자꾸 틀어놓더라. 심지어 이걸 끓이는데도 고추참치송을 부르던데..음.. 아무튼 정말 참치캔처럼 디자인 잘했네...싶다.
일단 원료는 위의 사진들을 참고바람. 두번째 세번째 사진 각각 일반참치, 고추참치로 보면 됨.
스프구성은 베이스 양념분말스프, 참치페이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그냥 참치라면은 야채참치 베이스, 고추참치라면은 고추참치 베이스라고 보면 됨. 참치 덩어리가 아니라 으깬 참치입자가 들어있다. 간도 이미 다 되어있는 제품으로 각 봉지당 칼로리는 120kcal, 125kcal 정도로 칼로리가 센 편이다. 나트륨도..세다....[...]
참치라면의 경우 베이스 스프가 살짝 빨갛게 보이는 편이다. 기분탓이긴 하지만<< 준비해놓은 반숙란을 집어넣고 물을 넣어준다.
참치페이스트를 뚜껑 위에 얹고 덮어주면 훌륭한 뚜껑덮개가 된다. 
스프를 잘 섞은 후
야채참치 페이스트를 넣고 어느정도 국물에서 잘 섞이도록 풀어준 후
넣어뒀던 반숙계란을 반으로 갈라서 먹으면 끝! 'ㄱ')=3
이제품은 좀 많이 생각보다 담백한 편이고, 맛 자체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랄지 아주 맵지도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하고 살짝 시원한 감은 있더라. 


고추참치맛 라면의 경우 스프 색이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빨갛다. 근데 실제로 보면 고추참치나 일반참치라면 가루스프는 눈으로 봐서는 색 자체가 비슷비슷한 편이고 풍미 자체도 둘 다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확실히 물 넣고 스프 휘저어주고 나면 색이 일반 참치라면하고 같다.
그리고 고추참치 페이스트를 넣어서 섞어주면
엄청나게 얼큰한 라면이 된다. 국물 자체는 고추참치 페이스트때문에 맛 자체가 확 얼큰해지더라. 남편이 이걸 먹고 맵다고 파닥거렸다. 

맛 자체의 총평을 하자면 나는 그냥 아침에 부담없이 먹거나 해장할때 먹기엔 동원참치라면쪽으로 먹을거고, 술안주로 땡길만한 소주안주로 선택한다면 고추참치라면을 먹겠다. 물론 반숙란 넣어서 먹는단 가정 하에서 말이지. 그냥 아침에 먹기엔 일반 동원참치쪽이 더 맛있다. 고추참치는 그냥 매운거 잘 못먹어도 먹을만 하겠지만 신라면만큼 쪼금 얼큰한데 얘 자체가 너무 짜다. 일반 국물베이스에도 염분은 깔리겠지만 고추참치 자체도 조금 짜서 솔직히 난 동원참치라면쪽이 더 취향이었음. 

* 동원참치라면쪽은 먹다보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긴 한데 부담없이 먹는다면 이쪽이 괜찮다.
* 고추참치라면은 치즈를 풀어먹어도 좋겠지만 역시 반숙란이 제일 잘어울림.
* 밥을 말아먹는다면 고추참치쪽을 택하긴 하겠다. 매운쪽은 밥이랑도 잘 어울리는 듯?
* 옵션으로 콩나물 데친걸 얹어먹으면 둘 다 잘어울릴 맛이다.



덧글

  • 2016/04/12 19: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4/12 21: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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