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버섯크림펜네파스타, 루바브타르트, 프린세스 케이크, 브라우니 케이크 #EAT

이사할 집에 놓을 가구를 구매하려고 이케아에 간 김에 식사도 하고 왔다. 내가 먹은건 버섯크림펜네파스타, 루바브 타르트, 프린세스 케이크다. 버섯크림펜네파스타는 어..쫌 뭐랄까 버섯 잘못익히면 나는 그 풋내.. 비린내.. 조금 역한 그런 냄새가 이날은 많이 없었지만 살짝 거슬리는 씁쓰르함이 있었다. 같이 구매한 치킨은 변함없이 맛있는 그 치킨이었다.
남편은 감자퓨레랑 김치볶음밥에 브라우니 케이크를 골랐었다. 늘 똑같은 맛이지만 이날따라 묘하게 감자퓨레가 짜서 음료 엄청 들이켰다.
이건 루바브 타르트인데 겉면 크러스트는 바삭한데 안쪽은 끈적끈적하게 녹아내려 있었고 스트로이젤 부분인지 ...그 소보루같은것이 ...그 위의 소보로 부분도 묘하게 다 녹아내려 있어서 뭔가 츄잉껌 씹는 기분이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루바브 타르트였는데 엄청 달고 은은하게 시큼했다.
프린세스 케이크도 나와있길래 궁금해서 구매했다. 처음먹어보는 거였는데 쓱 자를 때 예쁘게 잘려서 기분 좋았다. 아래는 스폰지 중간엔 딸기잼이나 라즈베리 시럽쯤 되는게 들어갔던거 같고, 그 위에는 커스터드 크림, 겉면을 싼건 마지팬인데, 마지팬이 엄청 질척하고 껌같았다. 재밌는 질감이었다는 느낌은 들더라.
이건 남편이 선택한 브라우니였는데 중간에 가나슈필링, 사이사이에는 호두가들어가는 제품이었다. 그 제일 강렬한 단 맛을 선사해서 다 못먹고 남겼다.ㅠㅠ 커피랑 먹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아쉽달지..

* 프린세스케이크는 원래 연두색 아니었나 싶기도..
* 생각보다 케이크들이 엄청 달아서 먹는데 힘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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