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타라시 당고, 치즈카츠, 멘치카츠 #EAT

아라시야마를 지나면서 먹은 미타라시 당고. 한국에서 먹어본건 최악으로 맛없던 딱딱한 떡에 소스만 뜨듯한게 발려진 제품이었는데, 현장에서 바로 먹으니까 떡도 말랑했고 소스는 따듯했고 맛은 괜찮았다. 편의점에서도 미타라시 당고를 팔길래 사긴 했는데 그건 나중에 리뷰로 쓰겠음.
이건 치즈카츠라고 해서 팔길래 먹었는데 떡에 치즈넣고 반죽한다음에 튀긴건가 싶을정도의 맛. 말랑하고 맛있었고 소금뿌려 먹으니까 정말 정말 더 맛있었다. 말캉하니 좋았다. 치즈향도 잘 났었고. 다만 진짜 전체치즈가 아닌 그냥 떡을 튀긴거면 굳이 치즈카츠라고 쓰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맛은 좋았으니 그걸로 만족.
이건 아라시야마 역으로 돌아갈때 먹은 멘치카츠인데, 그 동네 정육점에서 바로바로 튀겨서 내어주더라. 육즙이 가득하고 따끈해서 우울할 때 한 입 뜯었는데 정말 기분이 확 좋아졌다.
거리를 지날때마다 금목서가 심겨진게 참 예뻤다. 묘하게 향긋한 냄새가 거리를 채우고 있었다. 교토 기온마치에 이 꽃을 재료로 쓰는 잼을 제조하는 업체가 있어서 방문해서 꽃잼도 사왔었다.
왔다갔다 하는동안 즐겁게 여행했다. 아무래도 체력이 딸려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풍경을 마주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일지도.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기쁘지만 :3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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