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마켓 내에서 허쉬 공식몰에서 주문할 땐 990개 정도의 재고가 있었길래 발렌타인데이 1주 전에 주문했고, 오배송을 받아도 교환을 받을 만큼의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 그런데 G마켓도 업체도 교환요청을 해두고 기다렸지만 물건을 보내주지 않았음ㅋㅋㅋ... 최초 오배송은 내가 택배사로 수거요청을 미리 해둔 터라 빠르게 수거되었고 업체 물류로도 제대로 보냈음에도 업체는 바쁘다는 이유로 내 교환요청에 답도 안했고, 14일 전까진 적어도 받고싶어서, 분명 발렌타인 데이 4일 전에 회수 했음에도 처리하지 않은게 정말 빅엿이었다. 15일날 교환출고 도착한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또 리세피넛 밀크맛으로 보냈었고, 고객센터에 오배송 한데다가 늦었다고 또 문의글을 남겨야 했다. 날 담당했던 'ㅍㅁㅇ' 님은 기본 답변이 '업체가 연락을 안 받는다' 이러셔서 일주일 내내 업체가 연락을 안받아요 이 답만 먼저 받았음.. 심지어 허쉬 공식몰이라는 그 업체는 나한테 전화 한 통 해놓고 문자 안갔냐고 문자 보내뒀는데 답장이 없다고 상담원한테까지 거짓말까지 했고, 상담원 통해서는... '그거 품절인데 더 비싼거 보내줄께 오배송 한거 너 먹어' 라고 말해놓고, 그 오배송 된 초콜릿을 다음 날 반송 수거 해갔다. 와 정말 반송 수거하러 왔다고 CJ택배에서 방문했을때 뒷목 잡고 바닥에 쓰러지는줄 알았다. 결국 더 끌거 없이 환불 받았다.... G마켓은 진짜 이 일이 그래도 이렇게 일주일 걸려서 처리할 일도 아니고 지가 처리 못하겠으면 팀장한테 넘기고 팀장이 전담처리를 했으면 좀 더 빠르게 처리되었을 것을 왜 자기 선에서 처리하려고 이렇게 사람 엿을 먹였는지 모르겠다. 이 이후로 지마켓 생각하면 이 일 먼저 떠올라서 역겨워서 토할 것 같다. 겨우 몇 천 원 하는 초콜릿 하나 산게 뭔 죄라고 내가 이딴 처우를 받고 이렇게 기분나빠야 하는지 모르겠음.
* 결국 다른 몰에서 돈 더 주고 구매했음. 너넨 진짜 허쉬 공식몰이라고 붙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