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나는 맛, [압구정로데오] BIZAZZ #EAT

간만에 여유가 생겨 비재즈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월요일에 방문했다가 셔터쾅을 경험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서 화요일에 박물관 들렀다가 여기 꼭 가서 밥먹자고 남편을 끌고 오게 되었다. 아마 여길 2013년인가에 방문 한 이래로 못 갔던 것 같은데, 거의 한 4년만에 방문한 듯... ㅠㅠ 
매장은 여전히 예전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그 때 그대로 예전과 같은 모습 그대로였다. 뭐 LED등이 달린거 빼고는 :3

요건 내가 시킨 고기 백짬뽕(밥). 고기가 한가득 그득그득 올려져 있는게 특징! :9
국수 따로 안 들어 있고, 안에는 밥이 말아져 있는 타입. 숙주가 가득 들어갔고 양파와 파도 잔뜩. 말린 홍고추랑 청양고추와 호박이 들어갔는데 야채에서 우러난 단 맛에 고기와 국물의 불맛이 꽤나 상성이 좋다. 
밥은 한 공기정도 들어있고, 국물에 그대로 말아진걸 퍼묵는데 정말 고소하고 달큰하고 아.. 진짜 또 먹고싶은 그런 또 생각날 맛이더라. 개인적으로 근래 먹은 짬뽕중 가장 맛있었다. 'ㅠ')... 
이건 남편이 시킨 김치덮밥. 고기와 빨갛게 익은 배추김치가 잘 볶아져서 밥위에 올려져 있는게 특징. 계란후라이는 따로 시켜서 얹었다.(추가금 1,000원)
이건 김치덮밥만 찍어본거. 여전히 예전 맛 그대로. 밥보다 덮밥 소스가 많아서 남편이 소스만 퍼먹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 X3  넘 맛있어..ㅠㅠ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딸기빙수. 이번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주지 않는다고 하심. :3 바닐라 아이스가 없어도 우유를 더 주셔서 그걸 넣고 팍팍 말아마셨다 :9 상큼한데다가 연유도 가득 얹어주셔서 그런지 먹는 내내 딸기우유 같은 맛이 나서 좋았다. 


* 매장이 좀 많이 어둡긴 한데, 불을 키면 너무 환해서 그러신다고 함. LED로 바꿨더니 불을 켜놓으면 너무 밝다고 하고, 불을 또 꺼두면 너무 어둡다고 하더라. ㅠㅠ 
* 안 그래도 사장님이 다른 손님들 받아서 식사 준비 하시는데 손님 두 명이 가게 불이 다 꺼진거 보고 영업 안 하는 줄 알고 돌아나갔다고 ... ㅠㅠㅠㅠ 
* 이 가게 오래오래 영업했음 좋겠다. 내 욕심이겠지만... ㅠㅠ 
* 재방문은 아마 할 것 같음. 집에서 너무 멀어서 그렇지..꼭 다시 방문할 것 같음.



덧글

  • 올시즌 2017/06/14 17:41 #

    백짬뽕에 고기가 정말 수북하게 올라가있네요!
  • 고양이씨 2017/06/14 17:50 #

    국물도 얼큰하고 양도 많아서 진짜 배터지는줄 알았어요 진짜 맛있드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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