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とり] 砂肝七味焼き(닭 모래집 시치미 구이) #EAT

나토리에서 만드는 안주 중에 닭 모래집 가공품도 있다고 해서 궁금한 나머지 일본 갔을 때 사왔다. 닭 모래집은 뭔가 집에서 요리한 적이 많이 없다 보니 밖에서 주로 먹거나, 아니면 엄마가 볶아주던걸 먹은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파우치 제품으로 보는건 또 처음이다. 
사용된 원료는 닭 모래집, 소금, 설탕, 식물성 기름, 소흥주, 시치미, 닭고기 추출물, 전분, 분말 물엿, 효모 추출물, 발효 조미료, 조미료 (아미노산 등), 향료, 캐러멜 색소, 산미료, 향료, (원재료의 일부에 밀, 우유 성분, 참깨, 대두 포함) 가 사용되었다. 그대로 안주로 먹거나, 샐러드에 섞어먹어도 좋다고 하는 듯. 
오픈..해 보면 뭔가 묘하게 규스지스럽게 살짝 말캉하게 익은 듯한 닭모래집이 들어있고, 거의 한 12조각정도? 들어있다. 맛 자체는 짭조름한 느낌이고 약간 닭의 비릿한 냄새가 없잖아 있긴 함. 익힘 정도는 부드럽고 쫀득하게 잘 익혀서 먹기 쉬웠다. :3 나름 잘 먹긴 했지만 닭비린내에 약하거나 민감한 분들은 조금 싫어하실 수도 있어서 조오오오금 애매한 부분은 존재. 아무튼 적당히 잘 먹었다. 


* 닭똥집 좋아한다면 한 번은 먹을만 함. 다만 두 번은 안 먹겠지만..
* 약간 비릿하다.ㅠㅠ
*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릴 맛. 



덧글

  • 열아홉 2017/06/15 18:11 # 답글

    닭모래집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맛이 매우 궁금해요-! ! 되게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데 무슨 맛인가요??
  • 고양이씨 2017/06/15 18:26 #

    네 그냥 우동집에서 볼 수 있는 시치미 가루가 양념으로 들어간, 짭조름하게 구워진 닭모래집 맛이에요. 그 뭐랄까? 닭모래집 자체를 못 드셔봤다면 맛 자체를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씹는 맛 자체는 닭연골+닭다리살에서 힘줄부위근처쯤 되는 부분에 뭉친 근육부분의 고기를 씹는 느낌이라 쫀득한 느낌도 있으면서 이게 푹 익은거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묘하게 도가니 씹는 느낌도 살짝 나요. 설명이 충분히 와닿았으면 좋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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