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에 또 간만에 다녀갔어 #EAT



시댁에서 쓸 칼좀 사간다고 이케아에 갔다가 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 미트볼+콩, 밀보리필라프, 버섯스프, 옥수수, 빵을 시켜먹었다.


밀보리 필라프만 저 플라스틱 그릇에 담겨나오더라. 맛은 뭐 그냥저냥 보리 콩 샐러드 같은 맛..


옥수수는 달았고 물티슈가 있어야 하더라.. 손에 뭐 엄청 묻고 난리남 ㅋㅋㅋ 맛은 좋았다.


저건 남편이 먹은거. 김치볶음밥에 치킨, 빵 곁들여서 먹음.



밀보리필라프는 뭔가 끝맛이 산뜻해서 만족스럽고 콩을 많이 넣어서 먹을만 했던거 같더라.


문제는 이거.. 미트볼에 곁들이는 매시포테이토.


내가 주문하기 한참 전부터 미리 떠져있는걸 그대로 줘서 그랬는지 ㅎㅎ 갈라지고 굳어있더라.


조각조각 갈라져서 극혐이었고 이거 떠주신분 정말 극혐이었음. 심지어 눈 앞에 새로 퍼주려던걸 다른 직원이 못퍼주게 하고 이 접시꺼 갖다쓰라고 하는걸 봤음 ㅋㅋㅋㅋ 야 미쳤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여기 욕을 안 할수가 없어.... 눈앞에서 그지랄 떠는거 못볼줄 알았나봐? 진짜 ... 여기 직원 제대로 교육은 시키는걸까..? 이건 그냥 넘어가기 어려워서 고객센터로 불만접수 할 것 같다. 진짜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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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듀듀 2017/09/21 16:42 #

    매시포테이토가 글 읽고 보니까 매마르긴했네요 ㅠㅠㅠ아이고..
    저렇게 마르는 음식들은 미리 퍼놓지 말아야지ㅠㅠ퍼놓은지 한참 되보이는걸 주다니 부들부들..
  • 고양이씨 2017/09/21 22:39 #

    심지어 직원이 저거 내놓으라고 손짓하는거 빡쳐서 고객센터에 항의글 전달했더니 일단 해당부서 전체에 실온에 방치한 음식은 일정시간 후 폐기하라고 교육시키고 전달하겠다고 하는데 어떨진 모르겠네요. 에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이런 행동을 계속 했을 수 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더 화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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