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갔는데 애매해졌다. [도쿄스카이트리] 回転寿しトリトン #EAT

1년 전 신혼여행때 남편이랑 같이 스카이트리를 관람하기 전에 이곳에 식사하러 온 적 있어서 이번에도 1주년이니까 꼭 토리톤을 가자고 밀어붙여서 가 보기로 했다.  
오랫만에 왔는데 묘하게 좀 달라진게 있다면 역시 사람들이 바로바로 접시를 꺼내가서 먹는게 아니라 주문지를 따로 줘서 받아먹는게 주가 되었고, 사진으론 찍진 않았는데 바깥에 노출된 초밥들은 생각보다 네타가 은근 말라붙은게 많았다. 
호놀룰루 롤이라고 하는 롤 초밥. 위에는 마요+참치 속에는 아보카도가 가득 들어간 조합. 이 롤도 두 번 정도 먹었지 싶은데 두 바퀴 돌 때까지 말라붙어 있었다. 맛은 좋았지만 좀 아쉬운 느낌.. 
특이한게 먹고 싶어서 처음 맛보는 이모모찌도 먹어봤다. 이건 바로 튀겨준걸 갖다주셔서 대만족. 모찌모찌한 질감은 만족스러웠음. 
단새우...도 시켜먹어봤는데 예전만큼 맛있지 않음. '_')... 애매모호...
이건 타임세일이다 뭐다 해서 저렴하게 풀은 7...8개쯤 한정으로 풀었던 접시. 남편은 이게 궁금해서 두 접시나 먹고 만족해 했다. 적당히 신선한 아카미와 도로를 섞어서 올려낸 김밥 정도로 생각하고 먹으면 좋으려나. 아무튼. 나름 살살 녹아 괜찮했다. 
이건 후식으로 주문해서 먹은 유바리 멜론 젤리.. 맛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좀 괜찮았네. 무튼 1년전만해도 좀 괜찮고 신선했는데 지금은 좀 아닌듯. 굳이 재방문은 안 할 것 같다. 


* 대기시간 미쳤었음.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었는데, 자리가 잘 안나서 진짜 힘들었다. 서서 40분, 앉아서 20분 넘게 기다림.
* 연어알이 예전만 못하다. 전부 힘없이 툭툭 터짐... 예전엔 안그랬잖아 ㅠㅠ 
* 오징어 계열 초밥은 인기가 없던건지 네타가 다 말라 있었다. 잘 보고 먹을걸 그랬네. ㅠㅠ
* 문어 머리 초밥이 있는데 맛없다. 질기고 암모니아냄새 나서 별로였음... ㅠㅠ
* 대기시간만큼 기다려서 굳이 먹으러 올 필요가 없는 가게. 대기가 없다면 한 번은 가겠지만 대기가 저정도라면 굳이 저 집이 아닌 다른 음식점을 갔어도 좋았을 것.. ㅜㅠ 
* 김개가 굳이 토리톤을 가야겠냐고 물었는데 그 때 다른 가게로 가자고 갈 걸 그랬다... ㅠㅠ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



덧글

  • 타누키 2018/04/22 21:50 #

    에구 아쉽네요. ㅜㅜ
  • 고양이씨 2018/04/22 22:03 #

    예전만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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