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에서 열심히 먹고 다녔어 #SWEET

3박 4일간 어떻게든 먹고다녀서 남은 짜잘한 사진을 모아보는 포스팅!. 첫 날 비행기 안에서 마신 아사히의 키와미 블랙커피랑 후지야의 넥타르피치 ㅠㅠ! 넥타르 피치는 옛날에도 몇 번 마셨지만 지금도 맛있는 것 같고, 키와미 블랙커피는 논슈거 제품이라 꽤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커피향이 은근 괜찮았어.  
남편이 숙소에 체크인 하기 전에 마신 오후의 홍차 스트레이트 티. 약간 달콤한듯한 맛에 홍차향이 훌훌 올라오는게 취향이었다는 듯
이건 남편이가 마신 세븐일레븐의 티라떼. 그럭저럭 평범하게 먹을만한 밀크티였던 것 같다고 함.
이건 내가 덴덴타운에 있는 마쿠도 에서 먹은 츠키미 머핀이랑 블랙썬더 맥플러리. 생각보다 많이 달고 바삭한 맥플러리에 대만족이었음 'ㅠ').. 츠키미 머핀은 너무 짰다. 계란후라이가 예쁘게 올라가 있긴 했지만 완숙이라 눈물만 나더라 ㅠㅠ 
전부터 여름내내 일본 기업 SNS에 자주 인증샷 올라오는 아이스가 있어서 신경쓰여서 먹어보게 되었음.. 후타바의 사쿠레 레몬인데
안에는 자글자글한 레몬감 빵빵한 얼음이랑 레몬 슬라이스 한 장이 통째로 들어있다. 생각보단 달고 탄산수에 섞어먹으면 더 맛있었으려나 싶더라. '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
역으로 가다가 궁금해서 사 마신 스타바의 아이스 민트 모카 컵. 디자인은 진짜 이쁜데 민티함은 참새 발톱만큼 느껴졌어..ㅠ_ㅠ
남편하고 같이 고베 누노비키 허브원에서 사 먹은 백도 소프트콘! 남편꺼까지 내가 사 맥였다 :3 옆의 저 점난 팔은 내 남편 ㅋㅋㅋ 생각보다 백도감이 진해서 먹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야!
이것도 허브원에서 먹은 라벤더 소프트크림. 꽃을 이용한 식품에는 도전하기엔 남편은 아직 겁이 많아서... 나 혼자만 아주 맛있게 먹었음! 생각보다 깔끔하고 향이 좋았는데 제일 좋았던건 많이 달지 않게 느껴졌단거. 히히 덕분에 대만족! :9
돔-마에 앞에 있는 스타바에서 마신 카라멜리 피어 프라푸치노랑 카라멜리 피어 아이스 티. 남편은 괴식같아서 먹기싫다고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했지만 나는 강제로 끌고 가서 아이스티를 맥여주었다. 아이스티는 맛있었지만 카라멜 때문에 살짝 무거운 맛이었고, 프라푸치노쪽은 취향 엄청 탈만한 물건이었음. 나는 맛있게 먹었긴..한데 생각만큼 그렇게 또 맛있는 조화는 아니지 싶더라. 약간 애매모호해ㅠㅠ 
몹쓸 포나인을 소비하기 위한 구제물품...은 아니고 셋째날 저녁에 나가기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사온 식사거리. 네바네바소바 너무 좋아! 미끄덩한 그 식감은 너무 좋은 것..ㅠㅠ 반면에 남편이 사온 햄샌드위치는 그냥그랬고..ㅠㅠ 내가 사온 저 민트슈나 민트케이크는 평범.. ㅠㅠ 
일본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웬디스를 가 봤는데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음...! 남편은 플로트를 마셨는데 플로트도 맛있더라. 아이스크림의 고소함과 농후함 최~고~ ㅠㅠ
남편이랑 냐마...아니 야마자키 공장 와서 마신 위스키들. 야마자키랑 히비키 마셔보기로 한다.
야마자키는 좀 플로랄 + 프루티한데 맛 자체가 날이 많이 서 있고 쏘는 맛이 있는데, 히비키는 굉장히 많이 부드럽고 향이 온화하고 굉장히 입 안에서 퍼지는 느낌이 만족스러운 편. 남편하고 물말아서도 마셔봤는데 역시 히비키쪽이 최고였던듯 싶음.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치항공 카라멜 와플을 사 먹었다. 'ㅠ') 이거 무척 달고 맛있는데 양이 적더라 ㅠㅠ ㅋㅋ 



덧글

  • 2018/09/10 17: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9/10 17: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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