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한 적 있는데
그 이후로 오랫만에 보는
빵이 테마가 되는 제품인 듯?
제품 1팩 패키지는
3종의 이미지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3가지 다 구매했다.
어차피 안에 들어가는 초콜릿은 같지만
빵 이미지가 3가지가 들어가는 거니깐 ㅋㅋ
1봉당 235kcal 정도니까
적당히 먹는게 좋을 듯.
역시나 카레빵이 구성에
들어가다 보니
카레 페이스트가 들어가는건
뭔가 당연한듯..ㅋㅋㅋㅋ
총 3종의 초콜릿이 들어 있고,
카레빵 2개, 크로아상 3개,
크림빵 2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음.
크로아상은 초콜릿 안에 페이스트리 크런치를
따로 넣은 것 처럼 꽤 얼룩덜룩하게 보이고...
카레빵은 포장지 열자마자 익숙한 카레냄새가
내 코를 엄습한다... 그럼 그렇지.. .ㅠㅠㅋㅋㅋ
크림빵은 딱히 눈에 띄는 향이 나진 않지만....
뭔가 묘하게 세븐일레븐 더 세븐슈 제품을 연상케 한다.
전체 단면.
역시나 카레빵 초코
냄새가 제일 튀어...ㅋㅋㅋ
반으로 가르니 더 진한 카레냄새가 난다 ㅠㅠ
이게 크로아상 단면인데,
예전에 티롤 딸기가 가득 시리즈 리뷰할 때
파이지같은 비스킷을 쓴 것 처럼
온통 바삭함 일색이다.
무척 고소한 맛이어서
먹는 내내 즐거웠어.
이건..카레빵맛
안쪽에 카레페이스트가 들어 있고
크루통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보인다
씹으면 바삭바삭바삭 짭조롬...
초콜릿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먹으면
나름 괜찮은 물건.
나는 취향이지만
어찌보면 다른 분들에겐
굉장히 괴식인 물건...인 것이다
왜인지 한 번 더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시 맛 볼 수 있어
살짝 감동했어.[..]
이건... 크림빵맛 티롤.
한국에선 슈크림빵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물건인데,
여기서는 슈크림빵을
크림빵이라고 하는 것 같음.
예전에 먹은 적 있는
더 세븐슈나, 비어드파파와
약간 비슷한 느낌의 맛인데,
쿠키크럼블이나 쿠키분태같은 것들이
섞여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커스터드 초콜릿의
느낌만 남은 그런 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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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제일 튀는게
카레빵 맛 이다 보니
카레빵 맛만
기억에 강하게 남는
제품이었다. 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덧글
쿠로와상은 맛있을 것 같고 카레빵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