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 잠깐 들어갔다가
넘 귀엽게 생긴 뚜껑을 가진
컵라면이 있길래 구매했다.
이름은 참참참 계란탕면인데,
참깨 참기름이 들어가 참 고소하찌요 계란탕면...을
줄인게 참참참 계란탕면인듯?
캐릭터 이름이 찌요인건지 아니면
원래 저 컵라면 줄임말에 들어가는건지...
조금은 알기 어렵지만 ㅋㅋ
원료 및 열량정보는 위 이미지 참고바람.
전자렌지 전용 제품인 것 같고,
제품 자체는 계란탕이
모티브가 된 것 같다.
제품 구성은 계란탕면 분말스프랑,
참기름, 그리고 면과 계란 플레이크의 구성임.
면 위로는 은근히 올라와 있는 파조각이 보이고,
계란이 자글자글하게 들어있고 깨도 들어 있더라.
스프는 약간 쿰쿰하고
짠 냄새가 나서 뭐지 싶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게
쿰쿰하지 않을 수도 있긴..하지만.
나는 살짝 쿰쿰하면서도 묵직하단 느낌으로
다가오는 냄새였다.
전자렌지로 돌리고 나면 이런 상태다.
700w일 경우 2분간 돌리라고 되 있는데
나는 1분 50초정도 돌리고 1분간 냅뒀다.
면 다 익었을 즈음에는 집에서 끓인 계란국 냄새가 나더라ㅋㅋ
뭔가 친숙하고 짭조롬하고 고소한 향이 주로 느껴짐.
위에다 액상스프인 참기름을 뿌리면 더 그런 냄새가 난다.
우리집은 항상 엄마가 김밥을 싸 주시는 날에만
김이 뿌려진 계란국을 먹었는데,
그 때 끓여주신 계란국의 냄새와 조금 닮아있었다.
맛...은 면이 적당히 퍼져서 그런지
약하게 풀은 녹말 탄 느낌으로
걸쭉해진 계란국을 먹는
느낌이 드는 국물맛...ㅋㅋ
약간 걸쭉하고 조금 담백짭조롬한게
김밥 생각이 난다...
면도 국물에 은근히 퍼져서 부드러웠다.
근데 모티브는 애초 계란탕이라서 그런지
다 먹고 나면 뭔가 계란국 느낌인데 왜 계란탕일까...
이런 생각이 조금 들긴 했다 ㅋㅋ
맛 자체는 사람에 따라
약간 짤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익히고 나서 맛을 보고
물 양 조절을
조금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았다.
뭐 적당히 잘 먹었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는 날에는
이 라면이 가끔 생각나서 사먹을 것 같다.






덧글
진라면 순한맛도 며칠 전에 먹어봤는데 맵더라고요 ㅠㅠ...
분명 안매웠던 라면이였는데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