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남편의 생일이었다 #EAT



어제 남편 생일이었다.
이번엔 집에서 챙기지 않고
호텔에서 1박 묵어보기로 했다.

이 날 저녁은 남편이가 조와하는 족발로..
족발은 적당히 간이 되 있었고 나름 괜찮았고
족발집 뒤로 고양이가 지나가는 것도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ㅜㅠ



저녁 먹고 와서는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에서
욕망가득한 술판을(..) 벌였다.
치즈와 연어와 감튀를 놓고
맛있게 먹었고, 점멸하는 불빛을 보며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기도 했고,


과자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m 실장님이 보내주신
일용할 키쉬와 타르트를 먹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아침엔 아무 생각없이
아무거나  퍼서 먹어보고


형식적인 아침식사의 이미지와
비슷한 것들을 가져다 먹어보기도 하고


과하다 싶게
와플위에 생크림을
그득히 올려 먹으며
창밖으로 지나가는 2호선을 구경했다


그리고 나만 현실로 나와서 출근 ㅜㅠ


일요일 출근은 슬프지만
어제 즐겁게 생일을 보낸 남편이
호텔에서 보낸 하루를
넘 좋아해줘서 다행이었다.
즐거웠어!




* 어메니티가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였는데 괜찮은듯.
* 원래 가려던 족발집 토욜 영업 안하고 평일만 영업해서 남편이 넘넘 슬퍼했다...
* 오랫만에 연어먹어서 맛있었다.




덧글

  • blue snow 2018/11/25 16:26 #

    ㅎㅎ고양이님 맛나는 것들 가득한 포스팅보며 대리만족했어요♥ 남편분 생일축하드립니다!ㅎㅎ
  • 고양이씨 2018/11/25 21:45 #

    축하 넘넘 감사합니다 히히 ㅠㅠ 남편과 좋은곳에 같이 다녀와보게 되서 넘 조왔음다 히히
  • yudear 2018/11/25 20:07 #

    우와 저도 나중에 호캉스 생일파티 해야겠어요
  • 고양이씨 2018/11/25 21:53 #

    진짜 이렇게 호캉스 와서 기분도 좀 조와지고 잠깐이지만 여행온 기분이 들어서 조금 기분전환 되서 좋았워요 :3 히히 생일때는 이렇게 와서 하루라도 좀 편히 있으면 짱 좋은 것 같아요 ㅋㅋ
  • 알렉세이 2018/11/27 22:41 #

    남편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하루셨겠어요. 마지막 그림도 되게 귀엽습니다.
  • 고양이씨 2018/12/01 08:05 #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림은 출근할때마다 한칸씩 채우거나 하는 그런 마크같은것이에요 ㅋㅋ
  • 2018/11/29 20: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2/01 08: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2018 대표이글루_food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호출▼ natsukazeiro◎gmail.com

yukimura

mouse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