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마라탕집, [합정]백선마라탕 #EAT

남편네 회사 근처에 
마라탕집이 있다고 하길래 
방문해 보았다.

앉아서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준다. 
남편은 피쉬볼+ 누룽지탕+ 목이+ 건두부 + 
배추+청경채+물만두 넣고 주문해서 먹었고
나는.. 
유바+푸주+포두부+연근+옥수수면+
납작당면+흰목이버섯+목이버섯+
부대햄4조각+영콘

누가 보면 두부 안먹인줄 알 정도로 
잔뜩 두부계 제품을 첨가함ㅋㅋㅋㅋ 


영콘을 좋아하는 나는 영콘을 넣고 먹었는데 
남편은 보더니 고개 절레절레 흔드는게 
영콘 첫방문때 넣어보고 입에 안맞았었나보네 ㅋㅋㅋ
옥수수면이 부드러웠고 나름 만족스러워서 
또 오면 또 시켜먹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리고 추가로 시킨 꿔바로우.. 
이건 다음부턴 안시킬듯. 맛이  별로임ㅋㅋ; 


마라탕 국물은 중간매움으로 시켰는데, 
생각만큼 많이 맵지도 않고 그저 그랬던거 같다. 
막 미친듯이 매워서 입안이 치과갔다가 온 것 마냥 
온통 얼얼해지는 느낌도 없고 

아무튼 중간매움이라 그런걸까? ㅠㅠ 
아니면 한국인 입맛에 특화된 국물이라 그런걸까..


다음방문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역시 매운맛을 시켜서 맛을 봐야겠단 생각이 조금 든다.....

잘 먹긴 했지만, 이 매장이 우리 집에서는 멀어서 
재방문을 굳이 할 지는 모르겠음.ㅠㅠ 

적당히 잘 먹었다.




덧글

  • 핑크 코끼리 2018/12/28 09:34 #

    밍밍한 느낌이라면 오히려 한번 방문 하고 싶네요. 정통 마라탕은 너무 강해서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 고양이씨 2018/12/28 19:25 #

    약간 그 특유의 얼얼매움이 덜한편이니 조금은 입에 맞을 수도 있겠네요 :3
  • 알렉세이 2018/12/30 15:51 #

    맛이 현지화 된 거 아닐까요. 그런 가게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 고양이씨 2018/12/30 19:38 #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ㅠ') 안매운거 봐도 확실히 한국화된 맛 같워요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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