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의 행복, [오리온] 치킨팝 #EAT

한 때 공장에 불이나서 제조가 중단되었던 제품인 
치킨팝이 재생산되기 시작되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천 원 대에 부담없이 구매 가능한 과자기도 하고, 
초중학교 근처에 있는 편의점 몇 군데에서는 
아이들이 와서 싹쓸이를 해간다는 
점주님들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이 제품이 늘 품절상태를 기록하고 있어서 
이사 오기 전엔 먹지도 못했는데, 
 
의외로 가산동에선 재고가 많아 구할 수 있었음.ㅋㅋㅋ 

12년도 발매시에는 편의점 판매가가 
1,200원이었던 걸로 들었는데 
현재는 가성비 라인으로 지정한 과자라 그런지 
섬섬옥수 시리즈와 함께 천 원으로 고정된 제품이다. 

그리고 용량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늘어난건 아니고.. 
12년도 발매초기에는 70g 인데 
15년도 화재로 생산중단 전엔 59g 이라고 하는건.. 

11g을 몰래몰래 줄여왔다가 
지금에 와서 기존대비 용량 늘었다며 
올린척 하고 있는거라 좀 어이없다 ...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65g으로 기재했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뜯어보면 요 한 접시 안에 가득 들어가고 
과자 크기도 손가락 한 마디 정도만큼이거나 
아니면 그것보다 좀 작은 크기의 튀겨진 과자에 

닭강정 달콤한맛 정도의 달달한 양념이 
버무려진 모양을 한 게 

튀김옷 부스러기에 
양념치킨용 소스를 묻힌 모양새다. ㅋㅋㅋ 

드문 드문 묻어 있는 깨가 포인트일까?   
냄새는 달달한 편. 
향은 예전과 조금 비슷함.  
양념치킨에서 나는 듯한 그 특유의 단 냄새. 
그리운 냄새다... :9 
맛은... 뭐 괜찮다. 
천 원 치고 과자가 콩알만하게 많이 들어있지만 
한 입 한 입 먹고 보면 입 안에 들어차는 닭강정맛. 
묘한 만족감이 있다 :3 

한 입에 한 주먹을 털어 넣어도 
한 개만 넣어도 맛있어... 

싼 가격은 제쳐두더라도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평범하게 좋아할 수 있는 맛. 
평범-하게 안주처럼 
그냥 싼 맛에 집어먹기 좋지만 
맛도 나름대로 만족스럽던 ㅋㅋ
그런 과자였다 :3 

적당히 잘 먹었다. 





* 재발매 이후로 다섯 봉지는 사다 먹은 것 같다.. 이 리뷰도 5봉지째에 작성된 것..ㅠㅠㅋㅋㅋ 
* 편의점에서 제일 구하기 쉽지만 편의점 가격이 65g 기준 천 원이고 이마트 쓱배송 시킬때 구매하면 81g기준 980원, 162g 기준 1,980원이라서 솔직히 담부터는 쓱배송으로 살거임.



덧글

  • ㅇㅇ 2019/05/14 00:04 # 삭제

    편의점판은 그 중량이고 마트같은곳은 81g이더라구요
  • 고양이씨 2019/05/14 06:44 #

    편의점판은 2013년에 리뷰쓰셨던 분들 기준으로는 70g 이었고, 제가 리뷰쓴 버전도 편의점판 기준이에요. 마트는 그람수가 2가지로 나뉘어서 말씀하신 81g이랑 162g 제품이 따로 있더라고요 ㅇㅇ. 중량대비 싼걸로 생각하면 담부터는 걍 마트에서 사다먹어야 될 판 ㅋㅋㅋㅋ ㅠㅠ
  • 핑크 코끼리 2019/05/14 09:27 #

    좋아하는 과자였는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공장에 불이 났었군요
  • 고양이씨 2019/05/14 19:12 #

    한동안 그래서 저 과자가 보이지 않았었어서 아쉬웠지요. ㅋㅋ
  • 2019/05/14 22: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5/15 08: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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