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바다건너서도 열심히 위장에 저장했어! #EAT

공항에서도 집에서도 바다건너에서도 
열심히 위에 저장한것들만 
모아 찌는 포스팅!! :3 

요건 남편이 먹은 공차 밀크티 타피오카 펄. 

맛은 늘 먹는 그 맛 그대로. 
당도 30%에 얼음 50%! :3 
이건 내가 먹은거. 
나는 망고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신메뉴로 있길래 먹어봤어. 
그냥 무척 달고 상큼하고 화이트펄이랑 
알로에가 참 맛있다. ㅋㅋㅋ 
이건 남편이 먹은 비첸향 육포. 
일본 들어갈땐 한조각 남았다면서 내 입에 
남은거 한조각 물려주더라. 

졸리고 어지러울때 먹었는데 
디게 돼지고기 육포같은 맛이 났음ㅋㅋ 
맛이 조금 바뀐것만 같은 
기린레몬.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약간 
쌉싸래한맛이 아주 조금 더 돋보임. 
이건 내가먹은 기린누다 강탄산 레몬향. 
기린레몬에서 단맛 빼고 
탄산 쪼끔 쎄게하면 요 맛 남.ㅋㅋㅋㅋ
이거 인천공항에 있는 
근대골목 단팥빵 가게에서 산 
콩떡콩떡인데, 

어쩌다보니까 이것도 물건너옴.
ㅋㅋㅋㅋㅋㅋ 
여행첫날에 이 빵을 신칸센 안에서 
간식으로 먹었어 ㅋㅋ 
겉에는 뭔가 초코칩스러운거랑 
스트로이젤이 묻어있는데 
묘하게 멜론빵스러움ㅋㅋ 
안에는 보드라운 앙금, 
쫄깃한 찰떡 들어있음. 

근데 이건 내취향보단 
우리엄마 취향의 빵이었던것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폼쥬스의 
스파클링버전.. :3 폼 스파클링! :3 

상큼 달콤한데 약간 탄산이 가미되서 
고급진 환타 오렌지맛 남 ㅋㅋㅋ 
레몬맛 감주에 탄산을 더한 맛. 
이건 나밖에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야.. ㅠㅋㅋ 
양도 무척 감질나는 정도로 들어있구.. 
아이스노미! 일본가서 처음 먹어봤어. 
너무 맛있다.. 이거 왜 다들 사먹으라고 
추천하는지 알거같음 ㅋㅋㅋ 

그.. 엄청 옅은 복숭아의 향과 맛이 가미된 
얇은 얼음막 안에 

진한 복숭아의 향과 맛이 들어간 
끈적한 셔벗이 들어가 있어.
둘쨋날 여행길에 먹은건데, 
교토에서 유명하다는 시즈야 제과의 카루네. 
포장방식이 독특했는데, 
이거 비닐팩에 넣고 테이프로 붙인게 아니라 
가열접착방식으로 완전히 봉합한 타입이야.
맛은... 만약 교토나 신오사카역에 
갈 일 있으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싶음. 
빵 무지 맛있음!!! :3 

그리고 심플한 양파와 본레스햄의 
구성임에도 맛이 무척 좋았어. 
무슨소스를 바른걸까... 
진짜 맛있엉..ㅠㅠ
이건 남편한테 사준 샌드위치. 
계란반숙 좋아하는 남편이 
무지무지 맛나게 먹었음. 
꽤 간이 잘 되 있고 
계란맛이 잘 살아있었다고 함ㅋㅋ  
이건 뭐 말 할 필요도 없이... 전부 맛있음. 
야마자키 런치팩은 
내가 추천하는 대량생산형 빵임. 
아 이건 맛없어. 
난 이거 한 입 마시고 다 토했어... 
콜라맛이 아니라 에너지 드링크에서 
제일 역겨운 맛만 모은거 같아.. 콜라맛이 절대 안 나.  
치즈쟈가.... 부르봉 제품... 
알고보니 치즈향 크림에 감자칩에 퐁당한 것 뿐. 
이거 외에도 초코맛도 생산하던데 
그것도 별로였음..
역시 떡에 시럽을 발라먹는게 천국이야. 
3일차 여행날 먹은
훈제 메추리알이랑 보리차. 

남편이 메추리알은 한 개도 안주고 
혼자 다 먹었다. 
그리고는 저 보리차 마신다고 마시더니 
지 입에 안맞다고는 머리 절레절레.. 

나는 내 입에 맞아서 내가 다 마셨다.
코시앙을 쓴 나마모미지 만쥬, 
니시키도의 제품인데, 
히로시마산 쌀가루를 사용한듯 함, 
디게 말캉하고 쫀득한 질감을 자랑하는 
엄청나게 달콤한 만쥬였음. 
귀엽고 맛있었다. 
또 시즈야에서 사온 멜론빵. 
이것도 무척 맛있다.  
아몬드형태의 멜론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실제로도 무척 고소하고 맛있었다. 
빵부분 기지가 무척 폭신폭신함.  
나 혼자 마신 기린레몬. 
기린레몬 맛이 바뀌긴 했어도 맛있다 :3 
아사히 공장 견학갔음. 
8년만에 견학갔고  

나는 술마실 몸상태가 아닌 것 같아서 
바야리스 오렌지. 
칼피스워터 마심. 

소다가 없어서 아쉽다. 

같이먹으라고 준 스낵 내 취향인데 
같이 들어간 한국인들이 
이거 와사비맛인줄 알고 
어 이거 와사비맛난다 그러더랔ㅋㅋㅋ 

내가 먹을땐 절대 아닌데. 

고추맛이야... 
와사비맛은 후각까지 같이 
건드리는 시즈닝이라 구분하기 어렵진 않음....
남편은 술 좋다고 마신다... 
또 마시고... 
또 마셨음. 

아 근데 사진에선 색감이 
잘 안드러나던데 
요 맥주 호박향 났음. 
맛도 살짝 그런 
엄청 커다란 노란색 호박같은 맛. 
4일째 일본여행중에는 
카고메 과일주스를 마셨음. 
나는 술을 많이 못마시겠어서 
오늘은 술 잘 안마심. ㅋㅋ 

제품명은 여름의 후르츠 
이거 하나! 라는 것 같음. 
확실히 상큼상큼한게 
파인애플맛이 더 강하게 나더라. 
가끔씩 튀어나와서 머리를 후려치는 
망고맛은 별로지만..ㅠㅠ
남편이 술들을 구경하는동안 
몰래 서프라~이즈로 :3 
야마자키 12년 18년 25년 하고
히비키 30년 ㅋ
전부 다 맥임. 
ㅌ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얼마 안 해서 
실컷 맥여줄 수 있었다. 

나한테는 소독약 냄새에 
바닐라빈 썩는냄새에 가까운 
냄새밖에 안나던데 

남편은 황홀해하면서 맛있게 마시더라. 

그래 니가 맛있게 마셔주면 나야 좋앙.. 
그래도 이렇게 사줬을때는 

앞으로는 고마워 야옹아 
사랑해 라고 해주면 더 좋겠다.  
돌아가는 길에는 이토엔의 야채주스. 
이건 녹색야채믹스맛 철분 ㅋㅋㅋ 

먹다보니 갑자기 느껴지는 

샐러리의 뜨악한 냄새.. 

아무튼 맛있게 마시긴 했는데 
코 끝에 샐러리가 ..ㅠ 
아 이건 상큼달콤하고 맛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당근냄새가 기묘한 맛 ㅋㅋ
기꼬망에서 파는 두유는 이런저런게 많은데, 
이건 바나나맛. 코코아맛도 
샀는데 사진은 안찍음 ㅋㅋ 

코코아맛은 별론데 
이건 그래도 마실만해서 맛있게 마심. 

그리고 다마셨다고 착각해서 꽉 쥐고있다가 

남편 얼굴에 두유가 푸슛.. 


미안해 ㅠㅠ  
5일차 나고야 여행때 먹은거. 
남편은 시즈야의 멜론빵을 사먹음. 

기대한것보다 무진장 평범한 맛이었다고. 
이건 귀국할때 먹은거. 
햄에그 맛인데 진짜 맛있음. 
역시 야마자키 런치팩이 최고야.. 
아 맞다 이건 집에서 먹을라고 산거..ㅋㅋ 

아주 맛있음. :3 
이건 비행기 안에서 마신 코이시보리. 
이거 너무 빨리마셔서 취해버렸음..ㅠ 
귀국해서 먹은 떡볶이. 
쿠웨이트떡볶이 라던데, 
총체적 난국으로 이 튀김들 모두 맛없음. 
느끼하고 기름냄새 심했다. 

떡볶이는 생각보다 맛이 별로. 

이거 맛없다고 인스타에 올렸더니 
타지점 운영하시는 점주분이 
여기 어느지점이냐고 알려달라고 
코멘터리 했길래 그냥 무시했음. 

일반계정으로 어느지점이 그랬냐고 
묻는건 좀 아니지 않냐; 기분나빠. 
 
이건 토마토밥. 
남편이 너무 아파하길래 
베이컨, 토마토 토마토소스 
토마토페이스트 넣고 
닭육수 넣고 해먹음. 
이거 아마 부라보콘 소프트. 
별로였음. 진짜 별로. 그냥 맛도 그닥.. 
남편한테 감기옮아서 일욜에 
병원 끌려갔다 와서 샤브샤브 먹었다.
식욕없어서 풀때기좀 먹다가 끝남.. 

여기 오전에 예약하고 오신 할머님들이 
도토리묵쪽에 수저 안갖다놨다고 
그 옆에 있던 계란샐러드 퍼담는 
큰스푼을 가져다가 쓰고 
다시 계란샐러드를 그 스푼으로 
퍼놔서 계란샐러드 뜬자리에 
온통 고춧가루범벅되고 엉망진창이어서 
진짜 뜨악했음. 

하긴 도토리묵 무침 떠가기가 힘들지.. 
집게로 집으면 많이 못집는데..ㅠㅠ
하지만 그게 섞여버린 
계란샐러드는 다신 먹기 싫다.
김치찜이 너무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남편이 고통받다가 
다른 김치찜집을 발견해서 먹었는데 
여긴 1인 김치찜 거기보단 덜맵고 
나름 괜춘한듯. 고기의 홍수였다...
어느날 간식으로 먹은 오레오 솔티 카라멜. 
소금맛 ㅇㄷ? 

아 그리고 같이 놓여진 얇은 오레오는 
일본에서 겟한 오레오 크리스피 민트. 

우리는 오레오 씬이라고 하는데 
일본은 오레오 크리스피라고 부름.. ㅋㅋ  
그으으으리고 귀국한 주 주말에 
엄마랑 만나서 김치찜 먹기로 했다가 
남편이 감기가 심해서 나을때까지 기다렸다가 ㅋㅋ 
이번주에 겨우 뵈었당.. ㅠㅠ 

서대문 김치찜에서 맛나게 먹고 왔음ㅋㅋ 

내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다들 미리 먹어버렸는데 
저만큼 있던게 
사리추가 고기추가 했더니 너무 넘쳐남ㅋㅋㅋ 
결국 먹다 남아서 싸왔음ㅋㅋㅋ 



서대문은 확실히 김치가 시큼하고 
푹 익어서 흐물한게 
고기가 풀드포크같이 흐트러지고 ㅋㅋ 
아무튼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맛있음.. 
:3 히히  


아무튼 엄청 맛있게 먹고 다녔다 ! ㅋㅋ 



덧글

  • 올시즌 2019/07/21 14:42 #

    와 야마자키랑 히비키 30년산 테이스팅 ㅠㅠㅠㅠ 이정도면 사랑해 백만 번 각 아닌가요?ㅋㅋㅋ 부러워요! :)
  • 고양이씨 2019/07/21 15:10 #

    돈 더 있었으면 보틀 샀을텐데 보틀을 못사서 아쉽더라고요....ㅠㅠ
    안마셔도 냄새가 느껴지는걸로는 야마자키는 오래되도 개성적임이 굉장히 도드라지는데
    히비키는 진짜 더 보들보들하고 아련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 에라이 2019/07/21 16:11 #

    기린 레몬 포장 바뀐 게 무슨 츄하이처럼 바뀌었네요. 그전 디자인이 폰트랑 귀여웠는데...일본 살 때 미츠야 사이다보다 기린 레몬이 더 싸서 슈퍼에서 엄청 사다 먹었는데 맛 바뀐 것도 넘모 궁금해집니다. 누다라고 하는 것도 좀 어른용 탄산 느낌인데 가는 김에 찾아보겠습니다
  • 고양이씨 2019/07/21 21:36 #

    기린레몬 캔은 올해에 처음 봤어요. :3 귀엽긴 한데 이전디자인이 더 귀여웠다고 하시니 함 찾아봐야겠네요~
  • 냥이 2019/07/21 20:53 #

    비첸향은 돼지고기 육포를 만드는 곳이라 몇제품 빼고는 다 돼지고기 입니다. (저는 상점가에 있는 가게를 보단(찾기가 어려워서요.) 롯데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 곳을 자주 가는지라...)

    야마자키 12년, 야마자키 18년, 야마자키 25년, 히비키 30년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본에서 만든 위스키군요.

    P.S - 저도 물 한병을 사서 거의 혼자 한 병을 다 마신적이...(인터넷에서 유명했던거라 그 브랜드로 산건데... http://nambal.egloos.com/1911792 )
  • 고양이씨 2019/07/21 21:23 #

    볼빅 레몬맛은 이로하스를 연상케 하는군요.
  • 2019/07/23 14: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7/23 14: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9/07/24 09:44 #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부지런히 드셨군요. :)

    레몬맛 감주라니 뜨아...했습니다
  • 고양이씨 2019/07/31 15:40 #

    일본감주에 탄산들어간거 좋아하는거 저밖에 없을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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