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단 좀 더 괜찮아졌네, [우메다] 네기야키 야마모토(梅田・ねぎ焼。やまもと) #EAT

작년에 우메다점 네기야끼 야마모토 갔을땐 
언급만 하고 사진은 안 찍었는데, 
그 때 네기야끼 시킨게 대부분 
좀 흐트러져 있거나 해서 
찢어져서 상태가 그닥 좋지 않고 
그래서 좀 별로였던지라 

이 지점에 대한 인상이 그다지 좋질 못했는데,  
남편이 저번 오코노미야끼가 맛이 없었다고 
자기는 꼭 오늘저녁에 
우메다 야마모토를 가야겠다고 -,.- 
그날 저녁엔 네기야끼가 
그다지 땡기는것도 아니었지만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가게 되었음. 
안주로 시킨 오이. 
고추랑 참기름, 소금, 
약간의 치킨스톡으로 양념하고 
통깨를 뿌렸다.
내가 시킨 진저에일. 
이날 내내 몸이 안좋아서 
술은 좀 아닌것 같아 
진저에일만 마셨다...
돈뻬이야끼(とん平焼き). 
오사카에서 만들어진 메뉴.. 
 
오사카구 키타시의 혼톤페이 점주가 
러시아에 전쟁포로로 잡혀있을 때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참고하여 
만들어 판매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맛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오코노미야끼 소스가 발려진 오믈렛? 
돼지고기가 무척 바삭하게 
구워져 있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각자 주문한 네기야끼. 
나는 믹스, 남편은 오징어. 
스지도 넣고 오징어도 넣고 
곤약도 들어 있고 돼지고기도 들어간 
호화로운 맛. 

하지만 소스가 덜 적셔져 있어서 
소스를 좀 달라고 할 걸 그랬나 싶고.. 
마요네즈도 달라고 할껄 그랬나.. 

뭐 이대로도 맛있었다. 
남편이 먹은건 오로지 오징어가 들어간 맛.. 
무척 맛있었나보다. ㅋㅋ 혼자 한 판 다 먹었어..  
그리고 거기에 맥주도 두 잔이나 마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었고만.. 


간만에 와서 맛있게 먹고 갔다. 
아마 또 네기야끼가 땡기는날에 
또 다시 갔다오지 않을까 싶지만 . 

그게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맛있게 잘 먹었다 :) 





* 작년에 갔을때보단 훨씬 퀄리티가 나아졌다. 안정적으로 부쳐져 있는거 보고 좀 감동했다...ㅠㅠ 
* 이제는 냉동으로도 일본내 택배발송까지 하는 것 같더라... 저걸 받아볼 수 있는 동네에 사는 사람이 좀 부러워지기 시작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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