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슈제트]도쿄백년이야기 모리나가 구운 카라멜 #SWEET

여행 둘쨋날 기린레몬 샌드쿠키 사면서 
요 구운 카라멜 케이크도 함께 구매했다. 
같은 씨큐브 브랜드로 나온거라 
도쿄역내에 같은 매대에서 팔긴 하더라. 

역시 레몬샌드쿠키랑 비슷한 디자인으로 
묘한 레트로함이 느껴지는 박스프린팅이 
은근 예쁘게 느껴진다. 
원료는 설탕, 마가린, 유과앙(흰강낭콩, 
설탕, 가당탈지분유, 물엿, 탈지농축유, 
버터, 한천, 소금), 내츄럴치즈, 계란, 
카라멜소스, 밀가루, 버터, 카라멜파우더, 
초콜릿, 가공전분, 베이킹파우더, 유화제, 
향료, 착색제(안나토색소) 

가 사용되었고, 

원료중 밀가루, 계란, 유제품, 대두 가 
함유되어있으니 
알러지가 있다면 피하도록 하자.
박스 뒷면이랑 
오픈했을때 보이는 내용물들. 
 
뭐 일단은 제품과 컨셉에 대해 
이야기 하는 코너같은데, 
도쿄시에서 나고 자란 
100년가까이 사랑받은 소재들로 
씨큐브가 재탄생시킨 스위츠들을 
만나보란 이야긴가보네. 

제품에는 홋카이도산 마스카포네 치즈랑 
밀가루를 사용했으며, 
모리나가 밀크카라멜을 표현한 
카라멜 소스로 맛을 더했다고 함. 

그냥 그 카라멜을 넣고 
구운게 아니라 

비슷한 맛이 나는 소스를 넣고 
과자를 만들었다 그건가... 
모리나가 캐러멜은 
1899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상품화 되어 생산이 시작된건 1913년. 

꽤 오래되긴 했네. 
미국에서 제과제빵 배워서 
일본에 돌아와서 1899년에 
카라멜을 만들어 팔다가 
그렇게 커진거구만. 

1개 단일포장. 
앞면은 투명한 비닐, 
뒷면에는 금박으로 인쇄되어 있는데, 
검은색으로 원료정보와 상미기한이 
인쇄되어 있었음. 
케이크 자체는 꽤 카라멜향이 
은근하게 올라오는데, 

합성향료의 쨍한 향도 아니고 
자연스런 카라멜의 향이 올라와서 
좋았다. 

케이크 윗면에는 굽고난 후에 
카라멜 시럽을 주입하기 위해 
뚫어진 주입구가 보이는 것 같음. 

과자 자체는 꽤 부들부들한 편인데, 
마스카포네 치즈때문에 
전반적으로 촉촉한 것도 있지만 

유지류가 가져다 주는 
기름진 촉촉함 때문에 
약간 끈적느끼한 촉감이 있음ㅋㅋ 
그리고 다 구워진 후에 
추가로 주입한 카라멜 소스덕분에 
끈~적끈~적끈적~한게 
삼복더위에 땀에젖은 사람피부같아... 


하지만 입 안에 닿아 녹아들어가면 
굉장히 달고 끈적하게 덩어리진것이 
중앙 바닥면에 있는 카라멜 시럽에 
촉촉히 절여져서는 

입안에서 스르르륵 흩어지면서 

무척이나 카라멜맛이 진하게 나는 
단 맛으로 펑펑 터진다 ㅋㅋㅋ 

정말 하루에 한 개 이상 
못 먹을것 같을 정도로 
무진장 달다. 

정말 ㅋㅋㅋ 커피나 차가 없으면 
버티기 어려운 단 맛이다 ㅠㅠ ㅋㅋ 

본인이 카라멜을 좋아한다면 
일본 갔을때 구매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말리고 싶음 ㅋㅋ 



뭐 적당히 맛있게 잘 먹었다 ㅋㅋ!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7/31 08:01 #

    포장이 정말 예뻐요. 먹어보고 싶네요 :)
  • 고양이씨 2019/07/31 08:47 #

    포장디자인은 정말 잘뽑았다고 느껴져요 ㅋㅋ 이쁘긴 이쁘드라고요 ㅋㅋ
  • 알렉세이 2019/08/05 21:17 #

    구운 카라멜이랬는데 카라멜 소스를 사용한 케이크였군요.
  • 고양이씨 2019/08/05 21:31 #

    결과적으로는 케이크 기지에도 카라멜을 사용했기에 구운카라멜이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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