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만 없으면 완벽해, [죠스이안] 츠쿠시모찌 #SWEET

3일차 여행때  
하카타 역에서 구매한 
죠스이안의 츠쿠시모찌다. 

티롤제품이 이 제품하고도 콜라보를 해서 
지역 특산품으로 콜라보된 적 있기도 해서 
이 제품하고 티롤도 같이 샀었음. 

솔직히 이게 무슨맛일지 
궁금하진 않았지만 

티롤이 이제품이랑 콜라보 했으니까 
살 수 밖에 없다는 정도의 생각에 삼. 

제품자체는 창업자의 할머니가 내어준 
아베카와모찌에서 착안해서 
만들어졌다고 함. 

아베카와모찌는 한 번 구운 떡을 삶아서 
콩가루와 팥을 입혀서 먹는건데, 

콩가루를 뿌리고 
그 위에 설탕을 뿌려 먹는것이, 
이 제품이 만들어진 시기에 
설탕은 꽤 귀한 재료였기 때문에, 

당시엔 꽤 고급 디저트였다고 보면 됨.  
원료는 
[콩가루 떡] 그라뉴당, 찹쌀, 물엿, 맥아당, 
콩가루 (대두), 트레할로스, 유화제 
(기타, 우유 유래 원재료 포함) 
[흑당시럽] 흑설탕 액 설탕, 물엿 
원료중 콩, 유제품이 사용되었으니 
알러지가 있다면 섭취하지 않길 바람. 
뜯어보면 3개의 제품과 방습제가 들어있음. 
제품은 보자기로 싸놓은 것 같은 디자인,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칼이 들어있다. 

묘하게 키쿄신겐모찌랑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음. 
 
너무 힘줘서 뜯은 나머지 
종이가 찢어져 버렸다. ㅠㅠ 
이제품은 병에 들은 시럽이 아니고 
시럽을 따로 포장해뒀고, 이지컷으로 
어느쪽에서 뜯어도 
뜯기 쉽게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될 듯... 

병에 들은것보단 이쪽이 조금 더 
좋아보이긴 하네 ㅋㅋ 
콩가루 냄새가 저 트레이를 뚫고나온다.. 
이 집껀 키쿄야보다 
좀 더 좋은 콩가루 쓰나보네 ㅋㅋㅋ 
냄새에서 차이가 있음. 

떡은 3조각 들어있고 
직사각형으로 잘라놓은걸 
트레이에 맞게 
넣어놓은 것 같은 모양새. 
시럽은 좀 냄새가 ...별로다. 
너무 옅고 흑당이라면서 
흑당냄새가 잘 안올라옴..
맛은... 진짜 시럽이 모든걸 망침. 
애매한 단맛과 애매한 향이 
콩가루의 맛을 방해하고 있다. 
차라리 시럽 안뿌린게 더 맛있을 정도. 

애매한 맛이 모든걸 망쳐서 
그다지 맛있단 느낌은 들지 않음. 
콩가루의 고소한 향과 맛을 
연한 맛의 시럽이 
그 맛을 혀 끝에서부터 느낄 때 
콩가루의 맛을 갑자기 끊고 들어와서 
조화롭지도 않고 
그렇다고 흑당의 향은 
있느냐면 글쎄? 

기대한 것 이하로 연하고 달아서 ... 
대체 이게 무슨맛인가 싶은 정도로 
맛없게 느껴지게함. 

시럽이 맛없어서 
떡만 먹으면 차라리 나은 편. 

아무튼 이제품은 재구매는 안 할듯.. 
만약 하더라도 저 시럽은 안쓸거임. 

아무튼 정말 별로.. 







* 후쿠오카 사람들은 이게 고향의 맛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일까? --;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8/05 08:11 #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봅니다 ^^;
    잘보고 갑니다
  • 고양이씨 2019/08/05 20:29 #

    맛이 애매하더라고요. 되려 시럽이 맛없음의 원인이라 ..ㅠㅜ
  • 알렉세이 2019/08/05 21:51 #

    시럽은 없으니만 못했군요.
  • 고양이씨 2019/08/05 22:09 #

    마자여 시럽을 차라리 넣지나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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