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후로 요 토스트가 뭐지 싶어서 좀 궁금했었는데,
며칠 전에 마켓컬리에 가니까 판매중이길래
궁금한 마음에 구입해 보았음 :9
이 포스팅을 쓰는 와중에 알았지만 올시즌님도
요 제품 리뷰를 했었으니 참고해보는것도 좋을 듯.
올시즌님이 예전에 저 토스트 따라만드는 포스팅을 한걸
본 적 있는거 같은데 그 링크를 못찾겠어서 ㅋㅋㅋ ㅠ
한참 헤맨건 안자랑.
셰프스 테이블...하면 동명의 다큐멘터리도 생각나는데..
SG다인힐쪽은 붓처스컷 거기 가본거 외엔
딱히 그쪽 레스토랑을 가본 적이 없었긴 한데..
의외로 이런것도 내는구나 싶었는데
뭐 썬더버드 브랜드 생각해보면 뭐 ..
이런거 낼 수도 있긴 하구나 라고 생각도 들고.
이런 콜라보 덕분에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닷츠의 토스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사고 보니 내 위장과는 큰 트러블을
늘 일으키는 카야잼이....ㅠ_ㅠ 들어있군.
먹고나면 늘 속이 심각하게 쓰리지만
먹을땐 맛있으니까 괜찮을거야...ㅠ
제조사인 이든F&C는 피코크, 풀무원, 아워홈,
SG다인힐 등의 업체 제품을 제조하기도 하지만,
편의점에 납품되는 제품중
CU의 자이언트 매콤치킨피자, 콘피자를
이 업체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알고있으면 될 듯.
조리법은 몹시간단..
버터를 뺀 토스트를
전자렌지 전용용기에 담아
4분이나 4분 30초가량 돌리면 끝.
난 이걸 급하게 먹는다고 다 먹고 나왔는데
칼로리 세상높은거 봐라...
이걸 하나를 홀라당 다 먹었으면
그날 점심은 굶어야 하는거다...ㅠㅠ
주의해야 할 게 있다면
제품 복불복이 좀 있는데,
내 제품의 메이플시럽은 터져서 왔다^^...
손에 닿자마자 혼파망 끈적끈적.....
이게 언 채로 있어서 다행이었지 녹았으면
정말 끔찍할 뻔했음ㅋㅋㅋ ㅠㅠ
우선 포장을 뜯고 버터만 포장비닐 안에 넣은 후
땡땡 얼은 토스트만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토스트가 얼어 있을땐
접시 안에 다 안 들어가서 어쩌나 싶었는데
다 덥혀놓은 토스트는 왠진 모르겠는데
접시 안에 쏙 들어가 있었다.
아까 분리해뒀던 버터슬라이스를 얹고 그 위에
메이플 시럽을 모두 뿌린 뒤 잘라먹으면 끝.
그냥 먹으면 많이 고소한 빵기지가
시럽과 카야잼과 버터를 만나
몹시 달콤해지는데 ...
시럽은 생각보다 과하게 향이 나지않고
카야잼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고소하면서 달콤한 큰 토스트였고
조금 눅눅하고 눅진한 느낌으로 먹게 되서
내가 먹은게 이런 맛이 맞나? 싶긴 하지만..
매장에 한 번은 방문해서
실 제품은 어떻게 서빙되는지
보고싶기도 하고 먹고싶어지기도 하는
그런 제품이었다.
그저 갈색으로 잘 구워져 나온
카야잼 바르고 버터와 메이플 시럽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토스트일 뿐이지만서도
원본 제품이 어떨지
궁금증을 갖게 만들어준 제품이었던듯.
적당히 잘 먹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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