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TYARD BY MARRIOTT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먹은 것들... #EAT

늦은 생일 기념으로 남편과 쉬러 갔던 날 먹은 기록..  
하루동안 남편과 함께 호텔에서 쉬게 되었다. 
나는 일 때문에 집에 내내 앉아있다가 호텔로 왔고, 
남편은 일찍 체크인을 해서 노트북을 받아들고 
호텔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비즈니스 호텔이던데 
괜찮은 데스크, 푹신한 침대, 
욕조가 모던한 느낌으로 분위기도 나쁘지않았다.

이 날은 비가 무지 축축히 내렸고 
택시요금이 많이나와서 지갑이 텅텅비어 슬펐다... 

내가 늦게 나오다 보니 
남편 혼자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내가 먹은 점심보다 더 맛있는거 먹었더라.. 
순대국...ㅠㅠ 나도 먹을줄 아는데...ㅠㅠ 먹고싶다..

짱부럽네..
라운지에 가서 먹은 것들.. 
폭찹이랑 그린빈 샐러드, 유산슬, 
피티드 올리브..였던 거.. 

식빵으로 만들어진 까나페같은건 
마일드 체다 밑에 반숙란이 깔려있는 조합. 
햄, 폭찹, 치킨크림카레, 볶음밥.. 

개인적으론 볶음밥하고 카레 소스는 맛있는데 
치킨자체는 내취향 아니었음. 아쉽. 

대신 폭찹스테이크는 내 취향이라 
두 번 가져다 먹었는데 
아침에는 안나오는 메뉴라 아쉬웠다. 
디저트.. 
망고케이크랑 이름이 기억안나는 
베리류 케이크... 
망고케이크가 그나마 맛있었고 
저 베리류 케이크는 비추천.. 
파인애플은 여기도 맛있었다 :9

다음 날 아침 식사..

까망베르 엄청 딱딱히 굳어있어서 
굳은부분 떼 내고 잘라왔다... 
그 외에는 만두, 연어, 구운토마토....나 햄을 먹었는데 
이날 먹은 비어햄의 상태가 몹시 나빴다. 
누가 세게 잡기라도 했는지 다 으스러져있더라..  
쌀국수 코너에서 원하는 야채를 
그릇에 담아서 갖다드리면 
끓여서 바로 내어주신다. 
간만에 먹은 숙주의 맛... 채고...ㅠㅠ  
치즈볼은 녹말맛 났고, 요거트는 soso
단호박 샐러드는 어디선가 맛본듯한 느낌의 익숙한 맛.. 

당근주스를 그냥 마시진 못하니까 
사과주스랑 섞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게 마셨다. ㅋ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소세지도 갖고와봤는데.. 
정말 짜더라... ㅠㅠ
메뉴 가짓수는 많지만 
내가 안 먹은게 더 많았구나.. 

베이커리는 일단 직접하는데는 아니다보니까 
그렇게까지 막 맛있다! 싶은 맛은 아니었음. 

디저트는 파인애플이 괜찮았고.. 
그래도 디큐브보단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더 낫단 느낌이 들었다. 

뭐 적당히 잘 먹었고, 
다음에 또 올일 있으면 
다시 오고싶긴 하다. 헤헤..



덧글

  • 알렉세이 2020/03/15 16:54 #

    호곡 맛난거 드셨당
  • 고양이씨 2020/03/15 17:24 #

    쉐라톤도 메리엇 계열이라서 솔직히 많은 기대는 안했는데 코트야드는 진짜 맛난거 나와서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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