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YARD BY MARRIOTT 남대문 이그제큐티브에 다녀왔다. #VOYAGE

결혼기념일이라서 남편이 
코트야드 메리엇 
남대문 이그제큐티브를 
예약해주었다. 
코로나때문에 일단...1층입구에는 
발열체크하는 도구들이 있었고, 
1층을 통과하고 나면 
2층에 예약확인을 하는 
로비로 가서 간단히 설명을 듣고 객실로 가면 끝 :3 

저 병 오브제 넘모 이쁜것... 
안에 모래를 넣고 조개로 장식하면 이쁘려나.. 
승강기에 손이 많이 닿는 곳엔 
이렇게 항균필름을 발라두었더라. 

이런 점은 마음에 든다.  
객실에 들어오면 신발장과 금고가 있는 칸이 
미닫이 수납공간에 들어있다  
이건 냉장고. 조그맣지만 라임색이고 
월넛컬러가 주로 사용된 객실내에선 
이 냉장고가 너무 눈에띄더라 ㅋㅋ 
혼자 너무 눈에 띄는 색상때문에 

뭔가 촌스러웠다. 

바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의자와 소파, 낮은테이블. 
욕실로 가는 도중 세면대에 있는 어메니티들. 
플로르드망의 로션, 힐렉스 비누가 보인다. 
플로르드망 브랜드는 꽃을 든 남자, 
다나한 브랜드를 갖고있는 코스모코스가 갖고있는  
뷰티브랜드 중 하나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 

샤워실에도 플로르드망 제품이 있는데.. 

디게 비비크림이나 연고, 치약통을 연상케 해서 
짜서 쓰고있으면 묘한 기분이 들었다 ㅋㅋ 

대신 짜서 쓸 때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것보단 
짜서 쓰긴 쉬워서 좋긴 했다. 

요 브랜드 제품은 먼가 딱 향이 포인트가 되는느낌이 없고 
너무 평범하고 향도 약하고 뭐 그런듯..ㅋㅋ  
향이 덜 나는 편이라 쓰기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음... 
욕조에 사람 머리카락 묻어있어서 
이 날 나는 욕조 안썼다. 

그리고 여기 욕조는 이전에 방문한 
서울 보타닉 파크보다 작았던 것 같음.. 
침실. 침실이랑 거실쪽에도 
TV가 벽걸이형으로 달려있더라. 
조명은 약간 한국적인 디자인을 쓴 걸 
TV옆에 저렇게 배치해뒀는데 
나름대로 괜찮았다. 
객실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3  
이날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날이고 
나는 선거를 미리 하고 왔으므로.. :3 

남편과 함께 편히 소파에 뒹굴며 뉴스를 시청했다. 
뉴스를 보다 잠깐 나와서 
남대문 주류상가에 가는길에 찍어본 
내부 풍경? 

와 씨 너무 아찔해서 저세상 가는줄 알았네.. ㅠㅠ
술을 사러 나가기 전, 
남편과 함께 라운지에서 
해피아워를 즐기기로 한다.
서비스 시간과 주의문이 적혀있다. 
그리고 급실망.. 
먹을만한게 없었다. ㅠㅠ 
콜드컷하고 과일하고 올리브 대충.. 
그리고 병아리콩 샐러드 조금 떠다가 
호다닥 먹고 피치트리랑 크렘 드 카시스랑 
말리부를 사왔다. 
객실에 들어와서 다시 바깥을 구경하고...
왠지 조금은 뭉개졌지만 살때만큼은 예뻤던 
루비초콜릿 무스케이크를 먹으면서 개표방송을 봤다. 

사진엔 없지만, 패키지에 포함된 
파인애플과 요거트, 초코 딥 소스, 
그리고 와인을 먹었는데 
와인 너무 맛없어서 먹다 버렸음...ㅠㅠ 

이 날 SBS개표방송은 너무 선 넘어서 
재미없어진 나머지 더 보지 않았고 
MBC꺼 조금 보다가 너무 졸려져서 자버렸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었는데, 
조식 자체는 무난했던 편.. 


개인적으론 여기도 나쁘진 않았지만 
욕조의 내것 아닌 갈색의 머리카락 때문에 
급 짜게 식었고..ㅠㅠㅋㅋ 

창 밖 풍경은 쉬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위치가 시장 근처니만큼 시끌시끌하기도 하고.. 

평범하게 쉬러 다녀오기엔 나쁘진 않았음. 

잘 쉬다 왔다. 



* 남편은 서울보타닉파크쪽이 더 맘에 들어했고 거길 더 가고싶어했는데 내 방침상 국내호텔 방문시 같은지점 재방하는 일은 절대 없어서..... 웬만한데 다 다녀오기 전에 재방할일은 이 지점이나 그 지점이나 절대 없을것.. 
* 라운지는 관리 잘되긴 하는데 푸드가 얼마 없음. 저녁 거기서 때울 생각이면 걍 생각 접고 아무 식당 가서 음식 포장하던지 배달하던지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식사는 밖에서, 음주는 안에서. 정도의 퀄리티다...ㅠㅠ 
*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다지 땡기질 않아서 가질 않았다. 언젠가 카페만 다시 가볼까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다시 올 일이 없긴 하겠지만. ㅠㅠ 
* 침대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내가 잠을 너무 설쳐서 몹시 피곤했을 뿐...



덧글

  • 2020/05/01 18: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5/01 22:0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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