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년.... 기념으로 갔던 참치공방..
호텔 근처에 있었어서 체크아웃 하면서
들르게 되었다.
가게 앞에는 특이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서
이 나무 뭐지.... 싶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
세트 몇번이었더라? 무한리필 가능한 가게지만
인간은 위장이 한계가 있으므로
무한리필을 시키지 않고 먹기로 했다.
처음 나온건 참치타다키였는데,
끝맛에 쓴맛이 확 퍼져서 남겼다.
이건 회무침.. 맛있었어서 그랬는지
남편도 나도 열심히 먹었다.
참치를 튀겨서 칠리소스를 끼얹은 것.
결국 남겼다. 뭔가 생선비린내가
살짝 남아있던게 애매했던듯.
참치가 나왔고, 저 오른쪽 흰그릇의 음식은
참치조림.. 맛은 그냥 그랬는데
비린내 1도 없다면서 남편이 진짜 맛있게 먹었다.
참치이이이이..
땡땡얼진 않고 적당히 먹을만치로
제대로 녹아서 나왔다 :9
퀄이 막 나쁘진 않고 그 가격에
그 정도 하는 맛으로 나온 듯.
참치 먹고있으니까 나온
참치초밥.. 네타가 조금 건조했던게 아쉬웠다.
새우튀김.
이게 제일 맛있었다. :9
볶음우동.. 해물이.. 조개가
들어가 있어서 결국 양배추만
깨작깨작 씹어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해물탕도 나왔는데
나는 못먹어서 남편이 먹어주었다
마무리는 알밥.
평범하게 집에서 해먹는 맛 같았다.
약간 그리운 맛이 났었다.
인당 2~3만원 선에서 평범하게
배부르게 먹기엔 나쁘지 않았던 듯.
* 런치때 사람 엄청 많이오기도 하고 돗때기 시장마냥 시끄럽고 정신없음. 조용히 먹길 원한다면 이 가게는 비추천.
* 참치 상태만 봐도 뭐 그럭저럭 괜춘해보이는터라 한 번은 더 가볼 의향은 있지만 지점차가 있을 것 같고 다른 지점도 엄청 시끄러울거 생각하면... 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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